뉴욕밀알찬양팀, 할렐루야 대회 찬양인도키로
뉴욕밀알찬양팀, 할렐루야 대회 찬양인도키로
  • 박화중 기자
  • 승인 2014.06.14 0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찬양하겠다”
   
▲ 뉴욕밀알찬양팀이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뉴욕교협 주최 2014 할렐루야 대회에서 찬양을 인도할 예정이다. 찬양사역자 오철 전도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적 임재를 사모하는 찬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밀알찬양팀이 뉴욕교협에서 주최하는 2014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에서 6월 14일(토) 저녁 7시 집회의 찬양을 인도한다. 뉴욕밀알선교단 예배선교팀을 이끌고 있는 오철 전도사는 “하나님의 임재을 느낄 수 있는 찬양을 드리겠다”며 “음악적인 테크닉을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오 전도사는 매주 화요일 뉴욕밀알에서 화요찬양예배의 찬양을 이끌고 있다.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느낀다”며 “장애인 찬양 사역자 배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밀알찬양팀은 이번 할렐루야 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10여 명이 ‘주님 영광 받으소서’, ‘내 영혼이 은총입어’ 등 귀에 익숙하면서도 현대적으로 해석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렐루야 2014 대뉴욕복음화대회는 6월13일부터 15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박화중 기자 / 미주뉴스앤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