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교계행사 풍성
10월 마지막 주 교계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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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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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나잇, 세월호 추모의 밤 등 다양해

“복된교회, 종교개혁 기념 신앙강좌”

종교개혁 497주년 기념해 오렌지카운티의 복된교회(8841 Valley View St. Buena Park)는 ‘제6회 신앙강좌’를 오는 11월 1일(토) 오후 5시게 갖는다. 아주사 대학의 다니엘 뉴먼(Daniel Newman)을 강사로 ‘Where are we going?' 이란 주제로 이민교회의 개혁과 미래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문의: 714-767-1560 (e-mail: blessedpc1004@gmail.com)
 

   
 

“세월호 추모의 밤” 

오는 11월 1일(토) 오후 7시 평화의 교회(1640 Cordova St, LA)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희생자 추모 문화의 밤’이 열린다. 이번 ‘문화의 밤’에서는 유가족과 국회 간의 합의를 못보고 있는 세월호법의 유가족 안 통과를 촉구하는 한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이번 추모제는 종교의식, 문화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할렐루야 나잇, 남가주 곳곳에서 열려”

10월 마지막 주 할로윈 축제로 분주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는 할로윈 대체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할렐루야 나잇’을 금요일(31일) 저녁 일제히 가질 예정이다. 나성영락교회의 ‘할렐루야의 밤’, 선한목자 장로교회, 감사한인교회, 사랑의빛 선교교회 등의 ‘할렐루야 나잇’, ANC 온누리교회는 가족 잔치인 ‘FAM JAM 축제’,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는 ‘Fall Festival’ 이란 이름으로 열린다.
 

“여성의 리더십과 한반도 평화” 

Action for One Kore(AOK)와 평화의 교회가 공동주최하는 평화영성가 김반아 박사 초청 강연회가 11월2일(일) 오후 1시30분 평화의 교회에서 열린다. 평화 영성가로 활동하는 김박사는 분단 70년이 되는 2014년 5월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 30여명과 함께 북한 땅에서 출발해 도보로 휴전선을 통과, 남한으로 넘어오는 국제여성 평화대행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 박사의 외조부는 일제시대 조선 3대 부자였던 금광왕 이종만 선생으로 함께 잘사는 대동사상 구현을 위해 북에 남았고, 사망 후 자본가로는 유일하게 혁명열사릉에 안치되어 있다.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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