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창조과학을 떠난 네 가지 이유
내가 창조과학을 떠난 네 가지 이유
  • 양승훈
  • 승인 2014.12.21 09:48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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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과학은 별개 2014-12-21 13:26:20
'창조과학'이라는 용어 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저는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믿는 기독교인입니다. 과학이라 하면 인간의 이성의 한계에 속한 것이 아닙니까? 창조론은 하나님의 영역이 아닌가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가 만지고/볼 수 있는 이 우주를 통해 그 넘어의 하나님의 영역을 어렴풋이나마 감지할 수 있다면 된 것 아닌가요? 왜 굳이 하나님의 역사를 인간의 영역/한계로 끌어들여 꽤 맞추려고 하시는 가요? 그리하면서, 진보론 자들과 필요없는 논쟁을 하며 부질없이 에너지를 소모하는 가요?

iibewegung 2014-12-22 12:27:23
과학은 귀납적인 학문, 신학은 연역적인 학문입니다. 이것을 구분 못하는 채 이론을 만들면 애드혹 논증으로 뒤죽박죽 섞인 정신승리법이 등장하게 됩니다.

iibewegung 2014-12-22 12:30:52
과학은 귀납적인 학문, 신학은 연역적인 학문입니다. 이것을 잘 구분하면 보다 완성도가 높은 이론을 탄생시킬 수 있지만, 구분을 못하는 채 이론을 만들면 애드혹 논증으로 뒤죽박죽 섞인 정신승리법이 등장하게 됩니다.

Kyung Yi 2014-12-23 12:17:11
아멘...

성경의 권위 2014-12-23 14:28:22
본저자의 논제는 성경은 ..."정확하고 하나도 틀림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고백하면서 과학이라는 편협한 학문에 붙잡혀 있는 것같아 아쉽습니다.

믿음/신앙 에 무슨 학문적 소양이나, 이론적 근거가 먼저이겠습니까?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최종 권위를 인정하는게 중요하지요. 하나님의 계시에대한 관점,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전제(presupposition)가 정립되고 나서가 중요하겠지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데는 과학이나... 이론이나...가설이 어떻고 등등이 유용하지는 안습니다. 쓸데없는 학문을 다시 만들어서 더 애매모호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창조론도 따지고 보면 신학/하나님에 대한 학문. 의 조그만 일부분이지요.아무문제가 없는 분야를 소모적이고 전투적으로 자꾸 논쟁거리 만들필요 없다고 봅니다.창조과학운동은 1980년대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할 부분이 수도 없이 많은데, 인간이 이론적 가설을 세운 창조과학에 골치를 썩일 필요까지 없다고 봅니다.이제 2015년 새해부터는 좀더 영적인 면에 충실하는 독자들이 되었습 합니다.

학문은 학자들이나 신앙에 도움이 되는 방면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요, 큭히 창조론은 꼭 전문과학자가 아니더라도 기본 모든 이론/가설 등등 자기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주의 편 혹은 자유주의신학을 하신분 중에서도 어떤분은 근본주의자가 아닌데도 (창조과학)을 주장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