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청년들을 위한 '드림콘서트' 열려
미동부 청년들을 위한 '드림콘서트' 열려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6.06.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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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웅 목사와 함께 열리는 킹덤드림콘서트 22일부터 시작
지난해 열린 미서부 킹덤드림콘서트(사진:킹덤드림콘서트)

지난해 미서부지역을 뜨겁게 달궜던 킹덤드림콘서트가 오는 22일(수) 애틀란타 공연을 시작으로 미동부 순회공연이 열린다. 

미동부 킹덤드림콘서트는 6월 22일(수) 애틀란타 시온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5일(주일) 뉴저지 필그림교회, 28일(화) 워싱턴D.C. 베다니 교회, 7월 1일(금) 필라델피아 안디옥 교회, 3일(주일) 뉴욕 맨하탄 THE CIRCLE NYC에서 열린다.

킹덤드림콘서트를 위해 봉사해온 새들백 교회 이재환 인턴 전도사는 “단 3번의 킹덤드림콘서트가 제 인생을 바꿔놓았다. 불가능할 것 같은 청년들이 영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을 보며 눈이 부을 정도로 눈물 흘렸던 제 자신이 기억난다”는 소견을 밝혔다.

미주 킹덤드림을 섬기는 최순환 목사는 “8개월 전부터 킹덤드림 비전을 동부 지역에 교회, 목회자, 평신도 분들에게 나누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우리는 두려워 하지 말고 나아갈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킹덤드림콘서트를 통해 미동부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관웅 목사 (사진:킹덤드림콘서트)

지난해 10월 라스베가스, LA, 산호세 지역에서 열린 미서부 청년드림콘서트는 약 2,200명의 청년들과 90여명의 헌신자들이 모여 천관웅 목사의 찬양인도와 말씀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킹덤드림콘서트의 찬양과 말씀을 인도하는 천관웅 목사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보컬과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디사이플스를 이끌며 찬양인도자로도 사역했다. 현재는 뉴사운드 교회를 개척하여 500명 이상의 청년교회로 세워나가고 있으며,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를 설립하여 한국 교회의 예배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 목사는 “킹덤드림콘서트는 우선 제 자신을 살리는 사역입니다. 집회를 섬길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은 제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저는 그 은혜를 사모하며 그래서 미국까지 와서 킹덤드림콘서트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하나님은 미동부 킹덤드림콘서트에 임하실 것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깊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미동부에 계신 예배자들을 초청합니다”라고 전했다.

킹덤드림콘서트는 설교를 전하는 천관웅 목사부터 모든 스탭들의 사역이 자비량으로 이뤄지고 있다. 킹덤드림 동부사역 팀장인 김재호 전도사는 “이번 미동부 킹덤드림콘서트를 섬기기 위해 LA지역 청년들 14명이 파송될 것이다. 미동부 지역에 부흥을 위하여 거의 매일 화상 채팅으로 기도하고 있고, 1인당 1000불 이상씩을 헌금하기 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전체 예산 7만불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우리가 헌신하는 이상으로 주님은 채워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집회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단 뉴욕 집회는 사전 예약을 통한 무료 티켓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집회 및 뉴욕 티켓 문의: kingdomdreamintl@gmail.com
킹덤드림 홈페이지: www.kdusa.org
킹덤드림 페이스북: facebook.com/kingdomdrea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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