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뉴스앤조이=편집부]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LA 기윤실)이 ‘건강교회포럼' 개최과 함께 '사회봉사상'도 공모한다. 

LA기윤실은 오는 9월 29일(목) 교회개혁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환으로 ‘목회자 청빙과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제 17회 건강교회포럼'을 개최한다.

오경석 LA기윤실 사무국장은 “교회개혁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해 매년 건강교회포럼을 개최하여 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교회의 리더쉽 및 세대 교체 과정을 돌아보고 건강한 리더쉽 이양의 모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일하는 이들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제 5회 LA기윤실 사회봉사상’도 공모, 시상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며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교회, 단체, 개인을 알리고 표창하기 위해 제정된 ‘LA기윤실 사회봉사상’은 한인교회와 사회에 좋은 모범 사례를 알려, 사회봉사의 실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제정되었다.

심사기준으로는 🔺 사회봉사에 대한 비전과 실천의지, 🔺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력, 🔺 단체운영의 투명성, 합리성, 전문성 등을 검토해 교회나 단체, 개인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LA기윤실 사회봉사상’의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수)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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