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 ‘세계 선교와 청도교적 신학 정립을 위해'
미주장신, ‘세계 선교와 청도교적 신학 정립을 위해'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6.11.10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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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후원의밤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
해외한인장로회 유영기 총회장이 미주장신 후원의밤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미주 뉴스앤조이(LA)=편집부] 2016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상명 총장, 이하 미주장신) ‘제5회 후원의 밤'이 7일(월) 미주장신 채플실에서 열렸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장인 유영기 목사는 축사를 통해 “본 교단의 직영신학교인 미주장신은 신학과 선교 등에 대한 사명이라는 의미있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미주 지역 대표적 선지동산으로서 전세계 선교 등의 주어진 사역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기도 바란다"고 전했다.
 
미주장신의 이사장인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는 개회 기도를 통해 “미주장신의 신학을 통해 이 땅의 청교도적 신학을 바로 세우고, 십자가 복음을 통해 남과 북의 통일과 미국이 회개를 통해 굳건하게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무릎 꿇고 통회 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전했다.
미주장신 후원의 밤에는 듀엣, 중창,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후원의 밤’에는 동문과 재학생인 박지범, 조수연 부부의 듀엣과  학교 소개 동영상인 ‘동행' 상영, 미주장신 중창단의 특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상명 총장의 감사인사로 마무리했다.
 
미주장신은 해외한인장로회(KPCA) 교단의 직영신학교로 ABHE 정회원이면서 ATS 준회원 자격을 획득한 한인 이민신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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