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이단들이 해외교회에 침투하고 있다”
“사이비, 이단들이 해외교회에 침투하고 있다”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7.02.2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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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연, 이단분별 및 대책 세미나 개최

[미주뉴스앤조이=편집부]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이하 미이연)은 오는 26일(주일) 나성제일교회(213 S Hobart Blvd., LA, 김문수 목사)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단 분별 및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사이비, 이단 세력들의 교회 침투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사인 한선희 목사는 “사이비, 이단의 세력들이 전방위적으로 교회에 침투해 오고 있다. 예전에는 교회 밖에서 성도들을 빼내갔다면 지금은 교회 안으로 위장전입하여 교회를 분란시키고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천지가 이미 17만명이 넘어섰고, 이제 포교대상을 해외로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라는 정보가 들어왔다”라며 “이런 차제에 영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알고 이단의 분별과 미혹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미이연은 1993년 설립 이래 미주한인교계를 대상으로 이단 대책 세미나 및 관련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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