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통찰력의 설교자 김기석 목사 부흥회
따뜻한 통찰력의 설교자 김기석 목사 부흥회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7.04.20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 한울림교회와 뉴저지 세빛교회에서 3일씩 열려

[뉴스앤조이 편집부] 뉴욕 한울림교회(김원재 목사)와 뉴저지 세빛교회(손태환 목사)가 서울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를 강사로 부흥회를 연다. 

김기석 목사는 문학적 깊이와 삶의 열정을 겸비한 목회자로 알려진 따뜻한 설교자다. 다양한 저서를 쓴 작가이기도 한 김 목사의 글과 설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불린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세상의 표면이 아닌 이면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가득한 까닭이다. <광야에서 길을 묻다>, <야! 욥>, <끙끙 앓는 하나님> 등이 있고, <자비를 구하는 외침>, <예수 새로 보기> 등을 번역하기도 했다. 

부흥회 주제는 '광야에서 길을 묻다'이고, 일정은 한울림교회 4월 21~23일, 세빛교회 4월 28~30일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살피며,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 갈급한 이들에게 해갈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908-350-3835(세빛교회), 718-352-3862(한울림교회)
위치 : 뉴욕 한울림교회 (38-20 Bell Boulevard Bayside, NY 11361), 뉴저지 세빛교회 (128 Stirling Road Warren, NJ 0705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