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의 밤'과 함께 축복의 통로 됩시다
'밀알의 밤'과 함께 축복의 통로 됩시다
  • 박지호
  • 승인 2010.10.04 0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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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6일, 9일, 10일 CCM 가수 송정미 씨 초청

<축복송>의 작사·작곡자로 잘 알려진 CCM 가수 송정미 씨,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이지선 씨, 시각장애인 클라리넷 연주가인 장성규 씨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남가주 밀알의 밤 행사에 출연한다. 2010 밀알의 밤은 10월 6일(오후 7시45분, 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10월 9일(오후 7시, LA 주님의영광교회)과 10월 10일(오후 7시, 베델한인교회)에 각각 열린다.

1988년부터 음악 사역자로 활동해온 송정미 씨는 현재 숭실대학교 음악원 교회음악과 교수로, 온누리교회(양재성전) 열린 새신자 예배의 예배인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2010 밀알의 밤에는 장성규 씨와 이지선 씨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이지선 자매는 10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 55%의 화상을 입고 중상 환자가 되었지만 특유의 유쾌함으로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을 감동시켜왔다.

티켓은 미리 구입하거나 당일 행사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불이다. 수입금 전액은 장애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쓰인다. 2010년에는 93명의 장애 학생들에게 17만 불 이상을 지원했다. 티켓 구입 및 문의는 남가주 밀알선교단(714-522-45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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