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M]에서 객원 기자를 모십니다
[뉴스M]에서 객원 기자를 모십니다
  • 김종희
  • 승인 2022.10.13 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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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는 미국 주재 기자 ...... 6개월 후 미국 본사 파견 지원 자격 취득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뉴스M]에서 미국과 한국 주재 객원 기자를 모십니다.

교회에서 곪고 병든 부위는 과감하게 도려내야 하지만 한편 새 살이 돋고 새 피가 돌아야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이 머리 되신 공동체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 온전히 회복하기 바라는 애정과 아픔을 담아 때로는 날카롭게 때리고 때로는 따듯하게 감싸 안는 글을 꾸준히 쓰고자 하는 분을 모십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객원 기자는 대개의 인터넷 언론사([뉴스M]도 해당됩니다)처럼 자발적으로 회원으로 가입해서 자유로운 논조로 글을 쓰도록 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언론사의 편집국 데스크와 현장 기자처럼 보도 아이템과 방향과 내용에 대해서 미리 의논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글에 담는 방향으로 운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취재 지시를 내리고 거기에 따르는 방식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데스크와 객원 기자가 아이템과 방향을 피차 제안하고 함께 의논해서 진행할 것입니다. 글을 쓰는 분의 자율성과 글의 퀄리티를 함께 보장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1) 이러한 방식이 가능하려면 데스크 역할을 맡고 있는 저와 수시로 소통해야 합니다. 그래서 객원 기자만 모이는 온라인 공간(밴드)에서 편집 회의를 하고 기사를 검토할 것입니다.

(2) 인원이 너무 많으면 긴밀한 소통이 어려울 것입니다. 1차로 5명만 모십니다.

(3) 원고료는 분량과 상관없이 1편에 10만 원입니다. 글의 분량은 글의 성격에 따라 의논해서 정하면 될 것입니다.

(4) 일주일에 1편 이상의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 이 과정을 6개월 이상 거친 분 중에 희망자는 [뉴스M] 미국 본사 기자로 갈 수 있는 기본 자격을 확보하게 됩니다. 별도의 면접 과정을 거쳐서 특파원으로 최종 선발합니다.

(6) 나이, 학력, 경력 등은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 교회의 현실에 대한 애정, 여러 사안에 대한 고민을 품고 공부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7) 현재 언론/미디어 분야에서 전공하는 대학/대학원생은 인턴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참여해도 좋을 것입니다. 역시 6개월 이상 과정을 거치면 미국 본사 기자로 취업할 기본 자격을 얻습니다.

[뉴스M]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5년 전인 2007년 [미주 뉴스앤조이]라는 이름으로 창간됐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한국 [뉴스앤조이] 기자들이 가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미주 뉴스앤조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한국 [뉴스앤조이]와 직접적인 관계를 정리했고 호칭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뉴스M]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뉴스M]은 신학 분야에서 김세윤 교수, 양승훈 교수, 강영안 교수를 지도위원으로 모시고 있으며, 목회 분야에서 와싱톤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 LA 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를 지도위원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무엇이든 편하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릭, 객원 기자 지원하기

문의 : 발행인 최병인 (choi@newsm.com / 미국 917-648-1199) 편집인 김종희 (jhkim686@gmail.com / 한국 010-9066-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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