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 뉴욕에서 집회 가져
이재철 목사 뉴욕에서 집회 가져
  • 편집부
  • 승인 2023.03.0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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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에서 3월10일(금)-3월12일(일)
목회자, 사모 세미나도 가져

이재철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가 3월10일(금) -12일(일)까지 퀸즈한인교회(김 바나바 목사)에서 열린다.

‘자기 점검을 위하여’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사경회는 놓쳐서는 안 될 각자 신앙을 점검하고 도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째날 ‘그대는 어떤 세례교인 ?’에 이어 ‘그대가 주시하는 것은?’ ’그대의 구브르는?’라는 각각의 제목으로 이어지는 부흥 사경회는 불완전한 세계에서 자칫 흔들리기 쉬운 성도의 신앙을 지키는데 초점이 맞춰 말씀을 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경회을 마련한 김바나바 목사는 이재철 목사와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 인품의 훌륭함에 깊이 감동했다”고 존경을 표하면서 “한국 복음주의 기독교계에서 신뢰와 존경 받고 있는 이목사님을 모시게 된 것은 교우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여긴다”며 진리를 사모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권했다.

또한 3월13일(월) 9시에는 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세미나를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한다.

강사에는 역시 이재철 목사와 정애주 사모(전 홍성사 대표)가 나선다.

‘어떤 목사가 살아 남을 것인가?’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이재철 목사는 목회의 경험과 부르심을 받은자의 하나님과 관계와 의무등 평소 목회 철학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김바나바 목사는 “목사님, 사모님들이 목회자 재 교육에 부족함을 느낀다”고 자신의 상황을 비춰 말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 현장에서 힘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말했다.

김목사는 아울러 건강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목회자를 위해 강사로 나선 이재철 목사와 정애주 사모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며 교회에서 정성것 마련한 음식도 나누고 교제로 연합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재철목사는 1988년 주님의 교회를 개척을 시작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을 거쳐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사역을 마지막으로 2018년 은퇴 하였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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