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윤석열 퇴진 집회는 계속 된다
LA 윤석열 퇴진 집회는 계속 된다
  • 편집부
  • 승인 2023.03.09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 8 로스앤젤레스 인근 글렌데일 시에 있는 소녀상 앞에서 윤석열 퇴진집회가 열렸다. 구체적인 조직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개인개인들이 모여서 해외촛불행동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 중 이날은 10여명이 참석해 지난 3 1 있었던 윤석열의 망국적 매국 행위를 비판하며 퇴진 집회를 것이다

윤석열 퇴진 집회는 지난 10 25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를 참을 없어 혼자라도 피켓을 들자는 마음으로 LA 한국 영사관 앞에 나온 올리비아 김씨(46) 외로운 시위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올리비아씨 혼자 3 집회를 열었으나 차츰 동조하는 교민들이 늘어나 현재는 10~15 정도가 매주 수요일 모이고 있다.  8 집회만 소녀상 앞에서 열렸을 앞으로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계속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리비아씨는집에서 분노의 한숨만 쉬다가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집회를 시작하고 잠을 잘자게 되었다 웃었다. 올리비아씨는지금은 미약하지만 지난 박근혜 퇴진 집회 함께 했던 분들이 합류할 것으로 믿는다친일, 반노동, 경제위기, 대책없는 반공으로 인한 안보위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너무 위태롭다는데 공감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말을 맺었다.  

집회에 함께 하길 원하거나 후원 의사가 있는 사람들은 Chotbull.la@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소녀상 앞에서 시위를 마친 참석자들은 늘 모이던 영사관 앞으로 이동해 정리집회를 한 후 해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