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LA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 영사관 앞에서 핵폐기수 반대 시위를 벌였다. LA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린다리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 일부의 자유발언과 한국어 영어를 섞은 구호 선창으로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일본인 활동가들, 2세 한인 청년들도 참여해 핵폐기수 방류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날 집회에는 70여명 가량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 중 일부는 중앙 분리대 안전 구역에서 배너를 흔들며 지나가는 차량의 반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주최측은 다음 주 수요일 (19일)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집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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