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교수의 '성경적 남녀관계' 특별강의
김세윤 교수의 '성경적 남녀관계' 특별강의
  • 편집부
  • 승인 2023.09.1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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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 (줌)웨비나 온라인으로

현대 페미니즘 진영에서 성경은 남녀차별적 문서라는 선입견 때문에 자리가 없다. 사실 한국에서 페미니즘을 처음 언급한 것은 여성신학자들의 노력이었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이런 시도들이 성평등을 이야기하면서 지나치게 상호 대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는 점에서전투적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없다.

성경의 기본 입장은 남녀의 평등인가 차별(구별)인가? 차별이라면 현대의 흐름과 성경은 함께 없고 평등이라면 페미니즘 논쟁과 어떻게 구별되는가?

성경에는 남녀, 또는 남편과 아내의 동등성을 가르치는 구절들도 있고, 여자 또는 아내의 종속성과 복종을 가르치는 구절들도 있다. 목회자들의 성향에 따라 전자를 중시하지만, 대다수 한국/한인 교회들에서는 미국의 보수 근본주의자들 같이 후자를 강조한다.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생활, 사회생활, 그리고 교회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인들에게는 어떻게 올바른성경적 남녀관계 정립할 있는지가 관건이다.

 

뉴스M(미주뉴스앤조이)에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교수와 함께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현재 김세윤 교수가 매월 1회씩 진행하는 고린도 전서 강해 '김세윤교수와 함께 공부하는 고린도전서'도 온라인에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성경적 남녀관계’ 세미나 형식은 또는 웨비나 형태로 진행되며 시간은 다음과 같다. 서부 : 9 15 () 오후 6:30-9:30, 동부 9 15 오후 9:30-오전12: 30, 한국 9 16 () 오전 10:30-오후 1:30 참가는 무료이다.

세미나 준비를 위하여 김세윤 교수의 그리스도가 구속한 여성’ (두란노) 미리 읽어 오면 도움이 것이다.

온라인 참가 신청서(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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