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 교회 희년 목회”를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와 멘토링이 오는 9월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과 뉴욕 후러싱제일교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은 지난 20여년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서번트 리더 훈련을 꾸준히 진행 해 왔다. 2025년에 한어회중 50주년을 맞이하는 후러싱제일교회는 누가복음 4:18-19 말씀에 근거한 ‘희년 교회’를 목표로 모든 사역과 목회의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다.
· 주제: “희년 교회 희년 목회‘
· 장소: 뉴욕 후러싱제일교회
· 일시: 9월25일(월)-27일(수) 3일간 진행
· 인원: 50명
* 저녁 연합부흥회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다.
이번 모임을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 "희년 교회의 비전을 품은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꿈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한국과 미국 목회 상황에서 희년 목회를 함께 실현해 갈 동역자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멘토들이 참석해 각각 주제 발제를 하고 이 주제를 가지고 2박3일 동안 함께 지내며 그룹별로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 발제는 이후정 총장(감신대) ‘희년목회와 한국교회의 미래’ 김정호 목사 목사(후러싱제일교회) ’희년교회의 도전과 비전‘, 유성준 목사(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희년목회의 시대적 요청‘, 장위현 목사(뉴잉글랜드연회 감리사) “경계선의 목회: From Either/Or to Both/And” 조원태 목사(이민자보호 교회위원회네트워크 위원장) ’이민자를 보호하는 교회‘, ’노지훈 목사(움직이는 교회) ’세상속의 빛과 소금‘, 김주찬 목사(주는 평화교회) ’북한 복음화와 기독교의 미래‘, 임종한 교수(인하대 의대교수) ’마을목회와 돌봄사역’, 이정아 사모(부천선한목자교회) ‘지역을 섬기는 작은공동체’ 등 멘토들이 참석해 각각 주제발제를 하고 이 주제를 가지고 2박3일 동안 함께 지내며 그룹별로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
저녁 연합 성회(월-수 저녁)
월요일 저녁/김주찬 목사(탈북인 주는평화교회) ‘북한 복음화와 기독교의 미래’
화요일 저녁/노지훈 목사(움직이는교회) ‘세상속의 빛과 소금‘
수요일 저녁/이후정 총장(감신대) ‘희년의 영성’
등록비: 100불(각자 뉴욕 도착 후 공항픽업/숙식/자료제공)
컨퍼런스 코디네이터: 신기성 박사(973-908-3051, 후러싱제일교회 기획/선교담당)
한국문의: 노지훈 목사(010-5524-2554) 김주찬 목사(010-2345-3866)
온라인 신청: https://forms.gle/VSx8axUc24wgfvq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