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 남는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 남는다
  • 최병인
  • 승인 2023.12.21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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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목회 컨퍼런스 열려
이민자보호교회 주최로

이민자 보호처 역할을 감당하는 이민자보호교회가 이번엔 이민교회를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란 제목으로 마련된 2024목회 컨퍼런스에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의 저자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을 강사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모임을 주최한 이민자보호교회 조원태 목사는 “교회를 이끌 지도자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각이 확장될 수 있음에도 상당히 갇혀 있을 수 있다는 고민 때문입니다. ‘된다, 할 수 있다’는 말보다 ‘힘들다, 어렵다’는 말들이 더 많은 것 같고 이민사회에서 등대와 같던 교회가 빛을 잃어 갈 때 사회는 길을 잃는다”며 건강한 교회를 살리려고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래의 영상은 이날 진행 된 '2024 목회 컨퍼런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전체의 강의 내용을 가감없이 올렸다 -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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