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교회 협의회 총회
오렌지 카운티 교회 협의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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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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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경협·이사장 엄영민)는 지난 20일 오전 10시30분에 디사이플교회(담임목사 고현종)에서 제24대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회장에 김기동 목사(사이프레스 충만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 민승기, 기획부회장 송규식, 신학부회장 남성수, 대외부회장 윤덕곤, 목회부회장 이 서, 영성부회장 이호우, 교육부회장 심상은 목사, 평신도부회장 윤우경씨 등을 선출했다. 

김기동 신임 회장은 각 교회들이 기도로 연합하는 운동을 일으키고 ▲사랑의 종노릇을 하면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사랑으로 섬기고 또 상처 받은 어려운 교회나 단체들을 더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동 회장은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교회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성령으로 행하는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연세대와 서울 신학대학교 대학원을 거쳐서 일본 아시안 연합신학교 박사과정을 수료 했으며, 한국에서 10년, 일본 14년, 미국에서 14년 동안 목회활동을 해왔다. 김 회장의 취임식은 내달 7일 나침반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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