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함께하는 2015년 밀알의 밤
‘바다’와 함께하는 2015년 밀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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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1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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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남가주 포함 5개 선교단 참여.... 9월 10일부터 시작
 

남가주,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텍사스 밀알선교단 주최로 ‘바다와 함께하는 2015년 밀알의 밤이 9월 10일(목) 시카고 Regina Dominican 고등학교 콘서트홀 공연으로 시작으로 열흔간의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갖는다.

매년 ‘장애인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해 열리는 ‘밀알의 밤’은 올해로 18회 행사로 한국 1세대 걸그룹 “S.E.S”의 멤버이자 뮤지컬 가수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바다’를 메인게스트로 초청하여 감동의 선율을 함께한다.

바다는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한 후 그룹 리드보컬로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감싸안으며‘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2003년 솔로로 전향한 후에도 정규 4집 음반까지 발매하며 역대 음반판매량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최고의 여가수이다. 또 뮤지컬 영역으로까지 활동무대를 넓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카르멘>,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여러 유명작품들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남가주 밀알선교단의 영성문화사역팀장인 이준수 목사는 “독실한 신앙인으로 인생에서 겪은 여러 시련들과 그 고난 중에 만난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을 진솔하게 나누는 바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한인교포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커다란 위로와 용기, 미래의 비전을 찾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함께 출연하는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는 독일 카셀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텍사스음악대학원을 거쳐 현재 존스홉킨스 피바디음대에서 수학하며 그 역량을 나날이 확장시키고 있다.

밀알의밤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문의: 남가주밀알선교단 (657-400-9570, smilal@milalmission.com)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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