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주 국립공원에 있는 ‘빅 마운틴 예수상’(Big Mountain Jesus)의 제거 소송에서 법원은 기각 판결을 내렸다.
지난달 31일(월) 몬태나 주 법원은 종교의자유재단(a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 에의한 석상 제거 소송에서 3명의 판사는 기각을 결정했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60년 역사의 석상은 종교적 설치물이 아닌 ‘세속적인 목적’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종교적 설치물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내렸다.
몬태나 주 ‘빅 마운틴 예수상’은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1954년 국립공원에 세워졌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저작권자 © NEWS 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