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장신대 ‘인문학 목요 포럼’ 개최
미주 장신대 ‘인문학 목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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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1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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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민종기 목사 강사로 시작.... 4회에 걸쳐 진행
 

미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이하 미주장신대)가 오는 17일(목)부터 4회에 걸쳐 '인문학 목요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포럼은 3월 17일 민종기 목사의 ‘기독교 사회 정의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시작으로, △ 이상명 총장의 ‘성경, 생태, 생명신학’(4월 17일), △ 최캐런 교수(미주장신대)의 ‘두뇌과학과 성경 묵상’(9월 15일), △ 박동식 교수(미주장신대)의 ‘기독교 진리와 사회 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독교인문학 디렉터인 박동식 교수(미주장신대 조직신학)는 “교회와 세상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도 단절된 이 시대에 성육신하는 신학으로 이민사회와 이민교회를 섬기기 위해 기독교 인문학 포럼을 마련했다”라며 “4번의 기독교 인문학 포럼은 기독교 2,000년 역사를 아우르는 복음의 생생한 정신을 인문학적 성찰로 풀어내어 깨어있는 기독교 지성인을 세우고자 함이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주장신대는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교단 직영 신학교로, ABHE 정회원이면서 ATS 준회원 자격을 획득한 한인 이민신학교이다.

문의: tearpark@gmail.com, (213) 703-9856 (박동식 교수)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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