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학시도다" (시편 33:10) 열방의 힘이나 사상 싸움이 기독교인이 갈 길이 아니라는 걸 신은미님과 오인동님이 잘 깨닫고 잘 가르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 분들이 하는 일들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형제끼리의 '화해'는 '복음'입니다.
신은미씨나 오인동씨가 기독교인입니까? 치우친 반공이 지금의 잘못 된 우익정신을 만들었다면 삐뚤어진 좌익이 반항심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기독교를 인식시키지 못한 것처럼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신앙인으로서 가야 할 길이 과연 어떤 길인지 주님 가신 십자가 길을 올바로 냉철하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