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브레아 나침반교회, '교회 분립 및 건물 매각' 부결
O.C. 브레아 나침반교회, '교회 분립 및 건물 매각' 부결
  • Michael Oh
  • 승인 2019.10.04 00:17
  •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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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2019-10-25 15:42:22
얼바인 중앙 장로교회 목사:
인터넷으로 찾아서 어떤 목사인가 확인을 해 봤더니,
이런 ㅁㅅ를 한글로 뭐라 표현해야 할지 전혀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교회 안내글에 1+1=1이라니
민목도 1+1=1을 좋아하는데 soul mate 인가!!
두ㅅㄹ은 숫자도 좋아하고, 돈도 좋아하고 멋지다.

"1명이 남을때 까지 가보자" 했던가?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시오
우리는 하나님이 개척해 주신 광야 길을 갈테니
뭐 좀 힘들겠지만 괜찮소... 민목!!
우리에겐 준비된 여호수아와 갈렙같은 믿음의 용사가
곳곳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오.
넉넉히 이겨낼테니 꼭 두고 보시오.

흑비 2019-10-23 06:06:27
“내가 누군지알어?”
이런 말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앞세워 특혜를 누리고 싶을 때 주요하게 쓰인다.자신을 알아서 모셔야 마땅하다는 생각과 자신은 법이나 규칙따위는 시시콜콜 지키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주로 단기간 명성을 얻거나 지위를 확보한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누군가 자신을 알아줬으면 하는 열등감의 발로라고도 한단다.
지난주에 열린 법사위원회와의 회의시 새로 등장한 노회 서기목사의 “내가 누군지 알어” 같은 발언은 자신은 칼자루를 쥔 사람이니 까불지 말라는거다.자기말이 진리니 성도들에게 입다물라는 협박이다.甲질이다.교회안에서 “내가 누군지 알아”에 대한 정답은 “죄인”이다.불쌍히 여김을 받는.예수님만이 구제해줄 수 있는 죄인.
노회가 목사노조인것을 보여주려나 보다. 구리다

독후감 2019-10-20 13:46:38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18절). 목이 말라 시냇물을 찾고 찾았건만 막상 가보니 물 한 방울 없는 거짓 시내, 속이는 시내 같은 현실 앞에서 좌절하며 하나님 앞에서 탄식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우리 모두가 교회의 회복을 갈망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주님께서도 우리의 회복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조금만 더 인내하며 서로 더욱 견디도록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M]

진심어린 사과하러 간다고해서 인내하고 기다렸으나 계속되는 말바꿈과 거짓말 그리고 교회 매각. 더이상 속이는 시내같은 현실 앞에서 신앙마저 잃어버릴까봐 교회의 회복을 위해 1.5예배를 드립니다. 더이상 견디지 마시고 내려놓으세요

독후감 2019-10-20 04:00:03
6/4/2017 목회컬럼
자식 키우기가 참 힘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중에 가장 쓴 기억은 제 딸 중 하나가 사춘기 때 “무슨 목사가 그 모양이에요?”라는 말을 저에게 할 때였습니다. 급기야 이런 말을 하며 우는 아이 앞에서 아비로서, 목사로서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를 저 스스로에게 물으며 낙심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저 나름대로 「대오각성」하고 딸들과의 관계를 바로 잡으려고 몸부림쳤고 지금은 더 없이 좋은 관계인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M]

교인들은 지금 "무슨 목사가 그 모양이에요?"라고 말합니다.교인들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무엇이 잘못됬는지 스스로 묻고 '대오각성'하여 교인들과의 관계를 바로 잡으려고 몸부림치고 좋은 관계를 다시 맺어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합시다

흑비 2019-10-18 07:11:13
책임감(責任感)
예수님은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고후5:18).
분쟁이 생겼을때 목사가 당연히 책임을 지고 떠나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떠나지 못하는 것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든다
노회가 분쟁을 해결하고 조정해야할 책임이 있는데 법대로 목회자를 치리하지 못하고 감싸고 있으면 교회와 교인들을 더 힘들게 한다
또한 교인들이 맹목적으로 목사를 감싸주는 것은 목사를 망치게 하는 일이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목사가 이유를 대며 버틸수록 성도들은 더 큰 상처를 받고 신앙을 아주 포기할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많은 심령들을 죽이게 한 책임을 멸할 수는 없을것이다. 목사가 잘못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자신과 교회와 성도들 모두를 살리는 길이다.
교회는 주님께서 돌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