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그 많은 돈 왜 받으려고 하세요?
목사님, 그 많은 돈 왜 받으려고 하세요?
  • 유영
  • 승인 2016.07.13 06:48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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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2016-07-17 04:05:41
우리도 재단에 성미로 모두헌물 한다면 만사 OKAY 일터대

다른 선교지에서 2016-07-16 14:03:55
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세개의 황금문을 지나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1. 참 말인가? 2. 필요한 말인가? 3. 친절한 말인가?
사실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만 제기하면 옐로우 저널리스트가 되고 맙니다.
교회의 부흥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지만 목회자를 사용하셔서 하신 일이고, 그 일에 감사하는 성도들이 목회자를 배려하는 것에 대해서 왜 그리 핏대를 세우는가요?
그 교회에 회계사가 없는가요? 변호사가 없는가요? "의혹"이란 단어를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30여년간 한 결 같이 목양받아 영육간에 살진 양들이 목자에게 양 젖을 넉넉히 주겠다는데 웬 염소들이 맴맴 거리는지요?
좀 더 지나서 보십시오. 은퇴하는 목회자에게 저렇게 잘 대우하는 영생장로교회는 이전보다 더 잘 될 것입니다.
내가 쪼들리게 산다고 목회자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선교지에 가면 돈 드는 일 밖에 더 있습니까?
지금 저는 적어도 50년간 선교가 가능한 2백만불짜리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공중에서 2백만불이 떨어지는 법 없습니다. 누군가가 돕는 손길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5년 내에 은퇴할 것입니다. 제 이름으로 하나도 안 가져갑니다. 선교에 돈 안 드는 일이라고 말하시는 분은 선교지에 한 번도 안 가 본 분일 것입니다.
이용걸 목사님을 비난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황제 2016-07-16 05:58:56
70연세에 무슨 선교지로 가신다 하세요 백세인생이라 해도요 나이는 어쩔수 업습니다 한국의 부자들처럼 선교지라 나가셔서
호화판 저택에 식모두고 마당쇠두고 황제처럼 중전마마처럼사실 꿈이
아니시라면 무슨 그러케 큰돈이 필요하세요?이해가 안갑니다 조목조목 필요하신걸 적어보세요 예수님처럼은 아니라도 저희들만큼만 생활하시만 감사하겠어요 적은 생활비로 사모님 밥짖고 목사님 설것이 하시면서
오순도순 그간에 못하신 고운 사랑나누시면서
두런두런 노후를 아름답게 살아가세요

맑은물 2016-07-16 05:46:09
목사님 우리 주일학교때 전도사님 따라하던 말씀 생각나시지요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낳코 죄가잉태하면 사망을 낳는다 !!
목사님의 앞으로의 삶은 하나님께서 책임 지십니다
담대하게 욕심을 내려넣으세요 뭐가 그렇케 두려우세요
잠깐의 삶도 그렇게 걱정되시면 어떻게 그날에 순교하시겠어요!!!

전도사 2016-07-15 20:42:01
작금에이사태는여전도문제로시끄러워진걸로알고있읍니다.
부목사가4분이나있는데여전도사가필요한지요?.여전도사희망
자가만은걸로아는데월급쟁이전도사필요업습니다.
꿈들을접으시기바랍니다.물은웅덩이에오래고이면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