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발적 노예의 삶, 그리고 회심 자발적 노예의 삶, 그리고 회심 대한항공 땅콩사건의 당사자 박창진씨가 한 뉴스에 출연하여 한 말 중에 한 마디가 기억에 남는다.‘자발적 노예의 삶’그는 그 사건 이후 새롭게 눈을 떴다는 말을 했다. 그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잘못했다고 빌던 자신이 바로 자발적 노예의 삶을 살았던 자신의 모습이며 이제 그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 그 사건 이전과 이후의 변화라는 말을 했다.나는 그의 말을 듣는 순간 회심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정말 못 말리는 직업의식이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박창진씨의 그 변화야말로 그리스도인의 회심을 가장 생생하게 이해 칼럼 | 최태선 | 2019-02-17 14: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