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선순위 우선순위 '스카이 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우리 사회를 풍자한 것이라며 ”세상이 저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스카이 캐슬의 자식들은 과연 행복할까? 이 나라 최고의 학벌을 가진 야당 대표, 아주 잠시 법무부 차관을 지낸 분, 그리고 박근혜 시절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하신 분, 그녀의 비서관, 지금은 구금되어 있는 양승태 대법원장, 전두환, 노태우, 최근의 이명박 .... 좋은 대학 나와 이 나라 최고위직을 지낸 양반들을 보면서 그들이 ”정말 부러운가?“ 자식을 둔 부모들에게 나는 되묻고 싶다. 그동안 숨겨진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칼럼 | 박충구 | 2019-03-20 06:31 [뉴스와 대중문화] 아들 잃은 엄마, 그리고 ‘입시맘’ [뉴스와 대중문화] 아들 잃은 엄마, 그리고 ‘입시맘’ 설날인 5일 오후 당정은 태안서부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 관련 후속 대책을 내놓았다.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진상규명위원회 구성, 재해사고 발상시 원하청을 막론하고 해당 기관장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게 후속 대책의 뼈대다. 시민대책위와 당정은 72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 볼 때, 이번 합의안은 아들 잃은 엄마의 호소에 힘입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지난 과정을 되짚어 보자. 고 김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아들을 잃은 뒤 장례마저 미루고 서울과 태안을 분주히 기자 수첩 | 이활 | 2019-02-06 15: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