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생명과 복음의 씨앗 되기를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생명과 복음의 씨앗 되기를 [뉴스M=마이클 오 기자] 평생 섬겼던 밴쿠버기독교 세계관 대학원(VIEW)을 은퇴하고 아프리카 에스와티니로 떠났던 양승훈 원장이 소식을 전했다. 에스와티니기독의과대학(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 이하 EMCU)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은퇴 후 삶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반짝이는 청년의 눈을 하고 있다. 눈앞에 펼쳐진 현실이 때로 벅찬 숙제로 다가오지만, 그보다 더 커다란 소망과 믿음 그리고 다짐으로 매일을 맞이한다고 한다. 그 앞에 놓인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무엇인지 들 해외선교 | Michael Oh | 2022-04-22 03:56 팬데믹에도 우리는 나누지 팬데믹에도 우리는 나누지 뉴저지 참빛교회는 어려울 때 더 풍성하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뉴욕 전체가 셧다운했을 때, 뉴저지에 있는 큰 마트도 난리가 났다. 전쟁이라도 난 듯 사람들이 카트를 두 개씩 밀고 다니며 물이며 휴지, 먹을거리들도 카트를 가득 채웠다. 넉넉한 사람들의 카트야 넘쳐나지만, 돈이 없고 힘없는 사람들은 카트를 채우지 못했다.Empty My Cart(내 카트 비우기)황주 담임목사는 이 모습을 보고 교인들에게 도전을 주었고, 뉴저지 참빛교회 교인들은 다 같이 ‘EMC’(Empty My Cart: 나의 카트 비우기) 운동을 했다. 내 카트를 목회와 신학 | 김세진 | 2022-01-10 09:23 아프리카 선교 떠나는 양승훈 교수, “성경과 과학 충돌 아닌 조화와 존중 필요" 아프리카 선교 떠나는 양승훈 교수, “성경과 과학 충돌 아닌 조화와 존중 필요" [뉴스M=마이클 오 기자] 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양승훈 교수가 아프리카 선교로 인생 2막을 연다고 소식을 전했다.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창조 과학 논쟁의 중심에서 고군분투했다. 젊은 날 창조과학에 심취하여 창조과학회 설립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학자적 양심과 신앙적 책임은 그를 정반대의 광야로 내몰았다. 덕분에 배신자, 이단, 무신론자 등 증오에 찬 낙인이 찍혔지만, 더욱 치열하게 연구하고 글을 쓰고 또 가르쳤다. 그 여정 가운데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ancouver Institute for Evangelical 인물 포커스 | Michael Oh | 2021-07-09 07:56 뉴저지 참빛교회 코로나 위기 극복 공식, 'Empty My Cart' 뉴저지 참빛교회 코로나 위기 극복 공식, 'Empty My Cart' [뉴스M=마이클 오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든 사회적 거리 사이로 희미하게 사라져가는 사람들이 있다. 연약하고 소외된 이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이 가혹한 현실을 버텨낼 수 없는 이들이다. 위기 앞에 두려움과 안전을 향한 욕망이 커질수록 이들의 존재는 시야에서 점점 희미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Empty My Cart]는 이런 혼란을 극복하고 참된 신앙의 삶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비움이라고 주장한다.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 찬 내면과 이로 인해 ‘내 것을 채우기에 열중하는’ 삶을 비우고, 그 빈 공간에 타자를 위한 나눔으 사회선교 | Michael Oh 기자 | 2020-07-07 07:19 쿼바디스 QuoVadis teaser 쿼바디스 QuoVadis teaser 동영상 | news M | 2014-12-16 05:29 쿼바디스 QuoVadis teaser 쿼바디스 QuoVadis teaser 동영상 | news M | 2014-12-16 05:29 '냉철한 열정', 서구 주류 교회의 미래 얼마 전 서구 주류 교회의 쇠퇴에 대해서 적었다. 서구 주류 교회에 ‘자유주의’라는 딱지, 그것도 19세기나 20세기 초에 형성된 신학의 한 흐름을 덧씌워서 비방하는 동시에, 그 쇠퇴의 다른 여러 요인을 슬그머니 감추는 일들이 편만한데, 그 감춰진 실상과 요인을 조금 들춰보자는 취지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세속화의 최대 수혜자는 보수 근본 미주교계 | 주낙현 | 2010-10-24 19:56 '냉철한 열정', 서구 주류 교회의 미래 얼마 전 서구 주류 교회의 쇠퇴에 대해서 적었다. 서구 주류 교회에 ‘자유주의’라는 딱지, 그것도 19세기나 20세기 초에 형성된 신학의 한 흐름을 덧씌워서 비방하는 동시에, 그 쇠퇴의 다른 여러 요인을 슬그머니 감추는 일들이 편만한데, 그 감춰진 실상과 요인을 조금 들춰보자는 취지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세속화의 최대 수혜자는 보수 근본 뉴스 M 아카이브 | 주낙현 | 2010-10-24 1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