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분쟁으로 뿔뿔이 흩어진 '장애인들'
교회 분쟁으로 뿔뿔이 흩어진 '장애인들'
  • 윤영석
  • 승인 2011.11.09 19:17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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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사람 2011-11-22 00:13:59
'X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했습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한심해서 무시해버리고 싶은데, 자꾸 생각이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무슨 목적이었든지간에, 무엇을 쟁취하기위한 행동이었든간에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는 인간은 피눈물을 흘릴거라는 어른들의 얘기를 나는 믿습니다. 주일마다 하나님 만나고, 친구들 만난다고 좋아했던 우리 친구들이 왜 헤매고 다녀야 된는지?당신이 진정한 CEO라면 회사를 이지경으로 만들면 안된다. 참 CEO는 직원에 대한 사랑과 배려로서 일류 기업을 만든다. 교인으로서 이렇게 비유해야하는 것 자체도 수치스러운 생각이든다.아아!!! 결국은 연합교회에서의 지난 1년여의 신앙생활은 나의 신앙생활의 퇴보였다.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뭐 이런 더러운 경우가 다 있는지? 조금 잊혀지려고 했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몸이 떨린다.
그런 사람을 목사로 인정하신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자기의 말이 문서화 영상화 되어있지 않으면 그만이랜다. 내가 아는 교회의 목사는 예수님처럼 모든 교인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밭길을 걸어갈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자기 교회 교인만 이라도.....

불짱한 사람 2011-11-19 11:04:47
교회시설을 몆년간 무상으로 잘 사용하고 나가셨으면 감사한 마음을 정히 표현하고 나가시는게 도리입니다.

교인 2011-11-11 07:29:03
같은 장소에서, 같은 봉사자들로, 전문 인력없이 잘 사역되왔던 은혜 주일 학교를 말도 않되는 이유 (비 적합 장소, 전문 인력 부
족) 들을 대면서 폐쇄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도고로 쓰여질 목사와 교회가 그 반대의 길로 가고 있는것이 합당한지 물어보고 싶다. 또한 이런 결정에 손을 들어준 PPRC 나 장로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그리스도인 행세를 하는지 심히 안쓰럽다 못해 불쌍하기 까지 하다. 아마 하나님 보다 최목사에게 더 잘 보일려고..ㅉㅉㅉㅉㅉ

사실 2011-11-11 23:15:40
자기에게잘못을 하였으면 하나님께 속죄 받기전 당사자에게 직접 먼저 속건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니? 당신은 외 은혜 학교 문제를 당사자인 학부모는 제쳐두고 엉뚱한 "목회협조(위)",장로회 에서 의논 했다고하는가? 장로들 에게 확인 해보니 그런 의논을한적이 없다더만..또 거짓말이네. 지들 끼리 몇명이 모여서 해놓고...장애우 가족의 고난에 동참은 못할지언정.... 양심도 없는 사람들...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이사람들아?

KCCNJ교인 2011-11-11 23:31:31
왜 그동안 40년가까이 한번의 잡음없이 주위에 사랑의 빛을 전하고 칭찬받던 주님의 교회-뉴져지 연합교회가 질타의 대상이 되었습니까?왜 훌륭하신 목사님도 많고많은데 하필 최성남목사가 우리교회에 와서 온교인을 서로 네편,내편으로 갈라놓았습니까?왜 목사말이라면 무조건 맹종해야 은혜스러운자가되고,조금이라도 이의를 제지하면,주님이 주신 직책뺏고 교회에서 쫓아내려하는 교회가 되었습니까?바른말하면 교회셔틀 운전조차 못하게 하고,바른말하면 휴무장로로 만들어버리고,바른말 하면 찬양팀,성가대에 못서게하고,바른말 하면 속장,지역장 뺏어버리고...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최성남 연합교회로 만들었습니다.장애우사역만 폐쇄한게 아니라 중국동포,노인사역,해외선교도 폐쇄했다고요?다른건 몰라도 노인사역(엘도라도)을 두고 40년 장자교회로써 꼭 해야할 일이라더니 1년도 못돼 폐쇄하셨네요.처음부터 장애우에대한 사랑도,노인에 대한 사랑도,믿지않는 영혼들에 대한 사랑도 없으신 분은 아니십니까?초등학생들도 간파할 전문인력 운운하며 교인들을 속이고,반대세력을 몰아내는 수단으로 뭐든지 폐쇄,폐쇄,치리,치리... 나는 그런말 한적없다고 하셨습니까?꼭두각시 장로,권사를 내세워 지시한 것을 하늘이 알고있는 데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