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연합감리교회, '갈 데까지 가보자'
뉴저지연합감리교회, '갈 데까지 가보자'
  • 전현진
  • 승인 2013.01.28 17:46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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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쭉정집사님께 2013-02-17 01:30:25
내가내가 기가막혀 살다보니 못볼꼴을, 달면삼켜 쓰면뱉어 세상인심 조석변에,
이세상의 모든사람 나목사께 돌던져도, 너만큼은 절대아니 그럴수는 없는거네,

어지간한 연합교인 모두모두 알고있다, 너의가정 과거지사 어땠는지 모두안다,
너의가정 쫄닥망해 그야말로 거지되어, 창졸간에 빈털털이 너희부부 망연자실,

렌트못네 쫓겨났네 울고불고 난리칠때, 나목사님 너흴거둬 당신집에 고이모셔,
육개월을 봉양했네 지극정성 받들었네, 내자식둘 네자식둘 구별없이 사랑했네,

네큰아이 아플적엔 나목사님 눈물기도, 온교인의 합심기도 예수님이 굽어보사,
은혜사랑 베푸시어 안수하사 고치셨다, 나목사님 은퇴예배 순서넘쳐 줄일때도,

막무가내 고집부려 네큰아이 집어넣고, 그녀석의 노래제목 아직기억 넌잊었니,
나목사님 은퇴후도 추수감사 성탄시엔, 너희가족 부르셔서 칠면조며 진수성찬,

그은혜며 그고마움 백년됐냐 천년됐냐, 풍진세상 살아가며 못볼꼴도 좀봤다만,
그중에서 너의소행 가증하다 역겹도다, 배은망덕 이라더니 너를두고 한말이네,

보답대신 배신때림 너희일당 주특기냐, 목사부터 네O까지   어찌그리 닮았을꼬,
한가지만 물어보고 주무시러 가야겠다, 배숙배숙 하더니만 이메일엔 유숙유숙,

그런다고 모든사람 네짓인지 모를소냐, 말나온김 이몸친히 새이름을 지어주마,
이쭉정이 저쭉정이 배쭉정이 셋중에서, 이제부터 네이름은 배쭉정이 허락하마. 

옆에서 보기 딱하여 2013-02-12 14:06:57
누가 어떻게 뽑았는지도 모른느 소위 평신도대표라는 사람이 최근 감독에게 보냈다는 글입니다,
온 집ㅇ

존경하는 감독님 그리고 감리사님
오늘 감리사님의 서신을 받고 뉴져지 연합교회의 평신도 대표로서 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말씀드립니다.
먼저 저의 기본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미국의 감리교 선교사의 복음전파로 한국에 복음이 전하여져서 100년전 할아버님깨서 예수를 영접하고 아버님이 이어받아 평양에서 교회를 7곳을 세우시고 어머님께서 한국의 감리교를 부흥 발전시켜 한국의 감리교를 세우신 100인의 한 분으로 선정되실 정도로 헌신한 감리교 집안의 후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껏 뉴져지 연합교회를 섬기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하여 지금에 와서
저는 평신도 대표로써 교회를 조각내지 않고 화합으로 이끌기 위하여 매진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그러러면 먼저 원칙에 입각한 교회 운영에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억지로 틀에 억매어 감리사님께서 밀어부치기로 나서신다면 필히 혼란과 충돌은 일어나고야 말것입니다.
이러한 충돌이 일어난다면 이는 전적으로 감리사와 감독의 책임임을 말씀드립니다.
감리사님께 묻습니다.
당신은 뉴져지 연합교회를 살리려는지 아니면 편가르기에 나서서 쪼갤려는지…
지난 40년간 아무 탈없이 잘 운영되오던 교회 운영방침을 장정 운운하면서 피괴하여야만 하는지
정녕 묻고 싶습니다.
장정만 따지며 지금것 40년간 잘 진행 되오던 것을 장정의 허점을 들추어 내어 밀어부치기로 나가실려는지  과연 뉴져지 연합교회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법에 따르더라도 전체 교인의 의견이 큰 틀에 벗아나지 않으면 교인의 의사가 모든 것을 결정하여야 한다는 시실입니다.
평신도 대표는 첫째 교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이 제 임무이자 책임입니다.
여기에 담임 목사님의 의견에 순종하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나가다 2013-02-12 12:25:29
Bishop과 로컬 처치의 관계를 교회 구성원들이 아직 잘 모르는군요... 한인교회는 교회법에 대한 이해가 현격히 부족하다는 점이 정말로 큰 걱정입니다... 계속 이 상태면, 아마도 문 닫을 듯.

진실위원회 2013-02-10 03:15:29
최성남 목사는 감리교 강정에 따라 뉴저지 연합교회를 떠나 샌디복구팀으로 파송받아 갔다. 이에 리부 교인은 그원인을 교회내에서 찾고 있다. 만일 교회내에서 원인이 있다면 누구때문에 떠났을까?
1)목사때문이다:찬성 누르세요.
2)교인때문이다:반대 누르세요.

김동호 목사님 2월 8일 말씀 - 1 2013-02-08 08:41:22
김동호 목사님께서 오늘 나누시는 말씀입니다. 도배할 뜻은 없으나, 지금 뉴저지연합교회가 필요한 말씀 같아서 퍼서 올립니다. 그런다고 마음들이 쉽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소망을 있으면, 희망을 가질수 있고, 희망이 있으면, 가능성이 있고, 가능성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1. 어느 날 성전에 바리새인과 세리가 올라가 기도하였습니다.

2. 바리새인은 자기의 의를 열거하며 자기가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한다고 기도하였습니다.

3. 그러나 세리는 감히 얼굴을 들지도 못하고 자기는 죄인이라고 기도하였습니다.

4. 그날 하나님으로부터 옳다함을 받은 사람은 바리새인이 아니라 세리였습니다.

5. 바리새인은 자기가 세리 같지 않음을 감사했지만 하나님은 바리새인인이 세리같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하셨습니다.

6.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입니다.

7. 마이너스 곱하기 플러스는 마이너스입니다.

8.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는 다 죄인입니다. 세리도 죄인이고 바리새인도 죄인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모두가 다 플러스적인 존재가 아니라 마이너스적인 존재입니다.

9. 그런데 바리새인은 자기를 플러스적인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마이너스에 플러스를 곱하니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0. 세리는 자기가 마이너스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부끄러워했습니다.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곱하니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11. 하나님은 죄인 세리에게 의롭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12. 하나님이 크게 쓰신 사람들을 보면 자기 죄에 대하여 민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윗도 그랬고 바울도 그랬습니다.

13. 다윗도 범죄 후 눈물로 침상을 띄운다고 표현할만큼의 처절한 회개가 있었습니다.

14. 바울은 자기를 죄인 중의 괴수라고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