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기윤실, '건강한 목회자 청빙윤리' 포럼 개최
LA기윤실, '건강한 목회자 청빙윤리' 포럼 개최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6.10.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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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단체 사회봉사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미주 뉴스앤조이=편집부] LA기독교실천윤리위원회(이하 LA기윤실) 주최로 건강교회 포럼과 사회봉사상 시상식이 열린다.  

LA 기윤실은 오는 13일(목) 6시 30분에   C.I.U. 강당(3130 wilshire Blvd. LA)에서 건강교회포럼을 갖는다. 

'건강한 목회자 청빙 윤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허청 박사(UCLA 교육학교수), 남종성 목사(디사이플 교회), 김영훈 장로(리취크리스트 한민교회)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LA기윤실 간사인 조주현 목사는 "원래 9월에 계획했던 건강교회 포럼이 10월로 미뤄진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건강한 회자 청빙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포럼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교계의 청빙관행에 대한 반성과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교회 포럼과 함께 사회봉사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사회봉사상은 개인으로는 LA지역 양로병원에서 자비량으로 봉사하시는 류우길,  류태옥 씨가 선정됐으며,  단체로는 국가, 사회, 가정, 개인 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ReconciliAsian(허현 목사)가 선정됐다.  

문의: 213-500-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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