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앞에 고하는 이정훈 현상 보고서
한국 교회 앞에 고하는 이정훈 현상 보고서
  • 신기성
  • 승인 2019.07.14 23:35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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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조 2019-07-17 14:24:09
좌우의 문제인지 옳고 그름의 문제인지 분별이 필요합니다. 단지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 잘못이라면,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시거나 당시 바리새인 등에 대해 보이셨던 모습도 잘못된 건지 묻고 싶네요.
이정훈 교수님의 동영상들을 대부분 다 봤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스펙트럼을 벗어난 경우만 비판을 하시기 때문에, 전영수 목사님께서 말하시는 그 스펙트럼이 어느 신학까지 수렴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Bokman Han 2019-08-30 08:24:54
동성애로 망한 나라는 도시국가인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로마제국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다른 요인들도 있지만), 그리고 영국.... 영국에는 지금 기독교인들이 불과 1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조례법 때문입니다.

참진리 2019-07-22 13:29:17
전영수 목사의 어이없는 영상을 보고도 이런 기사를 냈다면... 뉴스엠의 수준도, 신기자의 자질도 알만합니다.
전목사의 주장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추론적인 내용입니다.
동성애와 젠더이데올로기조차 구분못하는 안쓰러운 지적 수준은 물론이고, 개인의 자유로운 주장의 범위를 벗어나 한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고 허위사실에 가까운 주장을 하고 있지요.
더욱이 합동교단의 목회자로써 개인의 회심을 지극히 자신의 경험과 생각의 틀에서 의심하고 비방하는 것은 이단들이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전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은 주장은 그저 비난을 위한 비난일뿐이죠.
전목사의 인터뷰와 링크를 걸어주는 뉴스엠과 신기자의 의도가 어떤 것인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오늘 2019-08-23 05:42:29
전 목사님의 글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이 새벽에 잠 들려다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건강한 비판의 글을 찾다 보게 됐습니다.
저 또한 방황하다 뒤늦게 회심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뜻대로 살려 힘쓰고 있습니다. 아직 속사람이 변하기에 더디기만 합니다만, 적어도 내가 여전히 죄인 중의 죄인임을 날마다 느낍니다. 그저 삶의 모든 걸 맡기고 소박하게 감사하며 지냅니다.
이 교수라는 이가 이렇게 큰 세력을 모으고 공감대를 불러 일으켜 뜻밖입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한국교회라는 데가 얼마나 분별하지 못하는지 두려울 정도입니다.
얼마 전 이 교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댓글 남겼다가 호되게 공격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서 어떻게 특정 정치 세력이나 성소수자나 종교세력을 혐오하고,

전영수씨 정신을 좀 2019-07-24 09:32:23
보고서라 함은 뭔가 연구를 하고 쓰는거 아닙니까?
그냥 자기 생각 쓰는게 보고서는 아니지 않습니까?
영상 어디를 봐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심이나 비판이 아닌 그저 자신의 생각대로 근거없이 추론하고 비난하는 내용이더군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갖추지 않고 이정훈씨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자신은 이정훈 교수를 비방할 목적이 없다고 하는데 내용은 그저 비방을 위한 비방뿐이고.
합동측에서는 이런 목사 치리 안합니까?
뉴스엠도 마찬가지에요. 뉴조 따라합니까?
이런 찌라시를 실어주게?
기사 조회수 높여서 돈 버실려구요?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