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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2019-03-03 06:15:50 더보기 삭제하기 이런 성격의 정직한 기사는 소위 메이저 언론이 결코 싣지 않는다. 기자들의 기본 소양이 없기도 하고, 진실만 보면 눈을 감는 식민지 매체의 자발적 노예화가 일상화되었기 때문이다. 아파도 볼 건 봐야 한다. 바른 진단만이 치료의 길을 터준다. 마취 상태에서 죽는 게 편하다 주장한다면? 그건 평화로운(?) 학살자의 행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