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 국민 기본소득, 성경 속 만나와 같은 거죠" "전 국민 기본소득, 성경 속 만나와 같은 거죠" [뉴스M= 황재혁 기자] 오는 30일 제21대 국회 개원을 기대와 두려움으로 기다리는 국회의원 당선인이 있다. 그 당선인은 원내 소수정당인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당선인이다. 용 당선인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해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어 지난 13일 원래 소속당인 기본소득당으로 복당했다. 용 대표는 기본소득당으로의 복당 이후에,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후보인 신지혜 위원장과 함께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M]은 인천광역시에서 진행하는 기본소득당 뉴스 | 황재혁 기자 | 2020-05-25 09:45 [팩트체크] 자유한국당 논리 재탕한 기독자유당 규탄 성명 [팩트체크] 자유한국당 논리 재탕한 기독자유당 규탄 성명 보수 개신교를 지지기반으로 하는 기독자유당이 1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기독자유당은 "이번 패스트트랙안건은 사법권 침해, 검찰 중립성 훼손, 사회주의·인민민주주의화 개헌, 인권침해를 초래하는 경찰권 확대문제를 모두 수반하는 안건"이라면서 "‘신속처리’가 아닌 반드시 충분한 논의와 토의를 거쳐 전 국민적 합의가 전제되었어야 할 안건"이라고 비판했다. 또 "국회법 제48조 제6항은, 임시회의의 경우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특위 위원의 의사에 반하여 회기 중 미주교계 | 이활 기자 | 2019-05-02 04:11 기자수첩] 절차적 정의가 진짜 정의다 기자수첩] 절차적 정의가 진짜 정의다 법적으로는 교단 소속 목회자가 아니다. 그러나 이 목회자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 당회는 목회 사역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이야기다.아무리 따져 보아도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에서 버젓이 벌어지는 일이다. 사랑의교회 당회가 오 목사의 목회사역이 문제없다고 주장한 근거는 소속 노회인 동서울노회 임시 결의다.동서울노회는 3월 서초구 내곡교회에서 임시노회를 열어 오 목사 위임청원결의를 가결했다. 그런데 이 결의가 과연 정당했는지는 의문이다.위임청원결의가 있기 전 오 목사는 대법원 판단을 앞 기자 수첩 | 이활 기자 | 2019-05-01 03:12 [시론] 2019년 대한민국 배회하는 역청산 망령 [시론] 2019년 대한민국 배회하는 역청산 망령 “이 정권의 좌파 독재 끝날 때까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 제가 선봉에 서겠다.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이 문재인 정권의 좌파 독재를 기필코 막아내겠다.”- 20일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발언“지금 이 순간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무너진다.”- 24일 국회 로텐더홀 비상의원 총회 발언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말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법무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내던 시절 황 대표는 다소곳한 이미지를 풍겼다. 비록 과잉의전 등 논란도 일으켰지만 말이다. 정치 입문 전엔 소셜 미디어 기자 수첩 | 이활 기자 | 2019-04-26 0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