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 뉴스 M
  • 승인 2019.02.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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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식 열려
김무성, 김문수 등 정치인들 참석
현 정부는 좌파정권, 이승만과 전광훈은 자유민주주의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취임사 중이다.(사진:뉴스앤넷)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취임사 중이다.(사진:뉴스앤넷)

제25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취임식이 일천만명 유튜브 시청자 조직 결단식과 함께 개최됐다.

지난 15일(한국시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다수의 정치인과 전임 한기총 대표회장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장충체육관이란 대형 장소에서 개최된 이번 취임식에선 현 정부를 좌파정부라 비판하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칭송하는 등 보수일색의 정치 집회를 방불케 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북에서 날아온 주사파 찌꺼기들이 청와대를 점령하고 대한민국을 해체하려 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나를 결단코 그들에게 내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좌파정부가 한국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 국가의 해체를 막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취임식 2부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쓴 <이승만의 분노>(퓨리탄출판사)를 서평한 자유한국당의 김무성 의원은 “이승만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고 호소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역시 이승만 대통령과 전광훈 목사를 치켜세우며 “전광훈 목사는 이 시대의 애국운동가이다. 전 목사와 한기총은 이 나라를 이승만 정신, 기독교 정신으로 되살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교계신문 <뉴스앤넷>은 길자연, 엄신형, 이용규 목사 등 설교, 축사 등의 순서를 많은 전임 한기총 대표회장들은 하나같이 전광훈 목사를 ‘아브라함’과 ‘다윗’, ‘트럼프 대통령’에 비견하며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세운 일꾼’으로 칭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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