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와 온누리교회의 신사도운동
하용조 목사와 온누리교회의 신사도운동
  • 정이철
  • 승인 2012.03.02 01:51
  •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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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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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순 2024-03-02 18:55:10
4. 고린도 교회에서 행해지면서 문제가 된 방언이 성령의 역사에 의한 것이라면 다른 교회에서도 행해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서신서들에 전혀 언급되지 않은 점은 고린도 교회만의 문제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권장할 사항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5. 예수님은 기도할 때 이방인들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은밀한 중의 기도는 비밀스럽게 알아듣지 못하는 다른 말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6. 고린도 교회에서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기도하는 행위는 기독교 뿐만 아니라 천주교를 비롯한 이방 종교에서도 이뤄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우상숭배자들에게도 이뤄질 리 없습니다
혹시 반박하거나 질문하실 문제는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개인적으로 은혜를 받지만 방언에 관하여는 말씀드려야 겠다고 생각하여 보냅니다

최관순 2024-03-02 18:54:27
2. 바울이 방언을 더 말하므로 감사하는 것은 많은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는 말로 하는 것을 중국어나 일본어나 러시아어의 형태처럼 다양하게 구사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더더구나 시간을 많이 들여서 10시간, 20시간을 뜻하는 양에 관한 표현으로 해석하는 것도 합당치 않습니다
3. 28절과 같이 사도의 권위로 금하는 말을 하는 것은 둘중 하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린도전서 14장)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아무리 사도라고 할지라도 성령에 의해 이뤄지는 것을 금지할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4. 고린도 교회에서 행해지면서 문제가 된 방언이 성령의 역사에 의한 것이라면 다른 교회에서도 행해져야 하는 것

최관순 2024-03-02 18:53:50
13장8절에서 방언이 폐해지는 것은 합당합니다
바벨탑을 쌓는 것이 옳지 않은 일이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케 하신 것이 곧 외국어나 지방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면 당연히 이런 재앙적 불통을 가져오는 언어의 혼잡은 사라지는 것이 합당합니다
넷째 논란이 되는 고린도 전서 14장입니다
14장에서도 방언이란 단어가 단수와 복수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구분하여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4장 전체를 상세히 언급해야 하므로 원어와 더불어 별도로 보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1. 외국어는 통변이 필요합니다
외국인을 설교자나 기도자로 세울 때 통변이 없이 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통변을 세우고 설교나 기도를 시키는 것이 합당합니다

최관순 2024-03-02 18:53:06
(사도행전 11장)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즉 마가 다락방에서 이뤄졌던 방언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의 방언은 외국어와 지방어를 뜻하는 복수로 쓰여졌습니다
3. 나머지 사도행전에 언급된 방언은 모두 복수로 쓰여진 것들입니다
셋째 고린도 전서에 언급된 방언입니다
12장, 13장, 14장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구절들을 다 열거하면 복잡해지므로 직접 세장을 읽으며 확인하시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거두 절미하고 12장, 13장에 언급된 방언은 모두 복수로 쓰여져서 외국어나 지방어를 뜻하는 분명한 언어들입니다

최관순 2024-03-02 18:52:09
8절의 방언이 단수로 쓰여진 것은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이므로 단수로 쓰여지는 것이 합당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다 1개의 고향을 갖고 있고 말도 한 개의 자기 언어를 갖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언어를 구사해도 자기 말은 한 개이므로 한 개를 뜻하는 단수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이뤄진 방언에 대하여 외국어가 아니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2. 고넬료의 집에서 이뤄진 방언입니다
(사도행전 10장)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고넬료의 집에서 성령의 역사가 이뤄졌는데 방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베드로는 이렇게 보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