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분쟁으로 뿔뿔이 흩어진 '장애인들'
교회 분쟁으로 뿔뿔이 흩어진 '장애인들'
  • 윤영석
  • 승인 2011.11.09 19:17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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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50명을 소송한 교회 2011-11-13 21:21:24
교인 250명을 소송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 정상적인 안목으로 이 교회를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하면 불가능합니다. 장애교우 사역 중단하는 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새 목사 부임 이후 1년 반 동안 어떤 사역을 했는지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부수고,깨뜨리고,흩어지게 하고,없애고,중단하고,불끄고,잠그고,소송하고,거짓증거하고,분열시키고....

길읽은 교인 2011-11-13 07:27:40
세금은 잘내시고 CEO 운운 하시는지......,아직도 최목사를 두둔하는 성도들이 이해할수가 없군요.

경험자 2011-11-12 12:29:38
뉴저지연합교회 교인님들, 다른 아무 방법도 필요 없습니다. 연회의 감리사, 감독한테 하소연 해봤자 다 한통속입니다. 매년 연말에 PPRC에서 목사 신임 불신임을 묻는 규율이 있는데 불신임으로 다수 결정 났어도 감독권한으로 묵살에 들어갑니다. 제일좋고 확실한 방법은 헌.금.거.부.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시고 계시다면 계속 그렇게 하십시요. 목사가 가져갈 돈이 없으면 결국 손털고 나갑니다. 이것 저것 싸우느라 기운빼지 마시고 꼭 제 조언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경험에서 드린말씀입니다.

의견나누기 2011-11-12 06:38:48
최근 젊은 목사들은 목회를 행정으로 생각한다.
행정은 목회의 일부임에도
행정을 목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순간
목회는 무너져 버린다.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나 행정으로 교회 목회를 잘 하고자 꿈꾸시고들 있는가?
행정은 교회원들에게 맞기시라.
그게 바로 그대들 신참 연합감리교회의 장정이 규정하고 말하는 바이다.
그대들은 파송이 된 것이므로
곧 떠날 것이 예정되어 있는 바
십 수년의 교회 전통을
젊은 치기로 다 바꾸려 시도 하지 마시라.

내 눈으로
지금 30년 넘은 교회들이
이런 파송 목사로 분열되고 무너지는 모습을
수없이 목격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 연회여..
파송 목사에게 주지시키라
연회비 완납을 강조하지 말고
한인 교회의 전통을 인정하라고 말이다.

그대 감리사/감독들이여
이점을 간과하면
진정 많은 대형 한인 연합감리교회는
바로 무너져 버릴 것이다.

남아있는 교인 2011-11-12 03:01:12
최성남 씨 얼마전 까지 눈물이 날 정도로 당신을 믿었고 정말 좋아하였었습니다. 무엇에 씌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너무 많은 거짓을 내눈으로 보고 부당한 행동을 확인한 이상 당신은 더이상 내게 목자나 목사 일수 없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하고있고 하게되는 사람 적지 않고 점정 많아 지고 있는것 당신도 잘 이미 아시지요? 그래도 나의 교회이고 형제가 아직있어 못떠나고 있답니다. 하나님 저희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