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분쟁으로 뿔뿔이 흩어진 '장애인들'
교회 분쟁으로 뿔뿔이 흩어진 '장애인들'
  • 윤영석
  • 승인 2011.11.09 19:17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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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 2011-11-11 23:49:22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 1년간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담임 목사와 일부 리더(자칭)들의 행위를 참다 못해 교회를 뛰쳐 나오면서도 예수님이 그 누구도 용서하라고 하셨기에 많이 아주 많이 참았었는데 이번에 장애우들을 내ㅤㅉㅗㅈ고 삭막한 곳에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기 위해 상상 조차 하기 힘든 사역을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께 거지 근성 운운한 것은 도무지 용서가 되지를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 잘못을 합니다. 여기에는 목사님도 예외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영성과 겸손이 있어야하며 그 다음 잘못을 인정하고 바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궂이 목회자가 아니라도 일반인들도 이렇게 삽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일을 제일선에서 행하는 목회자 등은 더욱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성도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그래도 목사이기에 침묵하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결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 뿐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지 어떻게 변명을 넘어 거짓말의 연속입니까? 그렇게하면 된다고 진정 믿고 있는 것입니까?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배우셨고 또 가르치고 계시죠? 세상 사람인 우매한 저도 아는데 하나님이 모르시고 계실까요? 하나님은 항상 침묵하시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교회의 어의 없는 안리가 시작된 것이 일년이 넘었는데 왜 오늘에서야 이 공간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저는 이런 기사가, 댓글이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행해지고 있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사람 등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시기에 많이 아주 많이 참으셨던 하나님이 그 분의 때에 맞춰 그 분의 방법으로 행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오늘 날씨가 쾌청하니 한 번 밖에 아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보세요. 바보가 아닌 이상 하늘이 보일 것입니다.

KCCNJ교인 2011-11-11 23:31:31
왜 그동안 40년가까이 한번의 잡음없이 주위에 사랑의 빛을 전하고 칭찬받던 주님의 교회-뉴져지 연합교회가 질타의 대상이 되었습니까?왜 훌륭하신 목사님도 많고많은데 하필 최성남목사가 우리교회에 와서 온교인을 서로 네편,내편으로 갈라놓았습니까?왜 목사말이라면 무조건 맹종해야 은혜스러운자가되고,조금이라도 이의를 제지하면,주님이 주신 직책뺏고 교회에서 쫓아내려하는 교회가 되었습니까?바른말하면 교회셔틀 운전조차 못하게 하고,바른말하면 휴무장로로 만들어버리고,바른말 하면 찬양팀,성가대에 못서게하고,바른말 하면 속장,지역장 뺏어버리고...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최성남 연합교회로 만들었습니다.장애우사역만 폐쇄한게 아니라 중국동포,노인사역,해외선교도 폐쇄했다고요?다른건 몰라도 노인사역(엘도라도)을 두고 40년 장자교회로써 꼭 해야할 일이라더니 1년도 못돼 폐쇄하셨네요.처음부터 장애우에대한 사랑도,노인에 대한 사랑도,믿지않는 영혼들에 대한 사랑도 없으신 분은 아니십니까?초등학생들도 간파할 전문인력 운운하며 교인들을 속이고,반대세력을 몰아내는 수단으로 뭐든지 폐쇄,폐쇄,치리,치리... 나는 그런말 한적없다고 하셨습니까?꼭두각시 장로,권사를 내세워 지시한 것을 하늘이 알고있는 데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사실 2011-11-11 23:15:40
자기에게잘못을 하였으면 하나님께 속죄 받기전 당사자에게 직접 먼저 속건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니? 당신은 외 은혜 학교 문제를 당사자인 학부모는 제쳐두고 엉뚱한 "목회협조(위)",장로회 에서 의논 했다고하는가? 장로들 에게 확인 해보니 그런 의논을한적이 없다더만..또 거짓말이네. 지들 끼리 몇명이 모여서 해놓고...장애우 가족의 고난에 동참은 못할지언정.... 양심도 없는 사람들...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이사람들아?

교인 2011-11-11 07:29:03
같은 장소에서, 같은 봉사자들로, 전문 인력없이 잘 사역되왔던 은혜 주일 학교를 말도 않되는 이유 (비 적합 장소, 전문 인력 부
족) 들을 대면서 폐쇄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도고로 쓰여질 목사와 교회가 그 반대의 길로 가고 있는것이 합당한지 물어보고 싶다. 또한 이런 결정에 손을 들어준 PPRC 나 장로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그리스도인 행세를 하는지 심히 안쓰럽다 못해 불쌍하기 까지 하다. 아마 하나님 보다 최목사에게 더 잘 보일려고..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