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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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법 2019-08-11 01:57:26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정부에 우리가 복종해야 한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질서를 세우고, 악을 벌하며, 정의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를 만드셨습니다(창 9:6; 고전 14:33; 롬 12:8). 우리는 세금 내는 것, 규율과 법을 따르는 것, 존중을 보이는 것 등, 모든 면에서 정부에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무례한 것이 되는데, 이는 우리 위에 그 정부를 두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썼을 때, 그는 모든 로마 황제들 중에 아마도 가장 극악했던 네로 치하의 로마 정부 아래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를 지배하는 로마 정부를 여전히 인정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덜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스스로 사임 2019-08-11 08:16:32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나 공동체에 피해를 주었다면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적당히 얼버무려서 자기 체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라며. 실수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사과할 줄 모르는 뻔뻔한 낯짝이다. 해를 입히는 것보다 더 악한 사람은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진심어린 사과는 용서를 낳는다. 사과야말로 다른 사람과 자신을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사과야말로 불편하게 깨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사과는 작은 용기로 큰 보상을 얻게 한다. - 김병태목사

위임목사가 아니라는데 2019-08-21 14:51:42
왜 삯꾼 목사는 연봉 총액을 숨기려 할까.교회 돈을 많이 가져가는 것이 매우 염치가 없는 행동임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이다.회계 처리에서 편법을 쓰며 연봉을 분산하여 숨기지 말고 그 총액을 정확히 공개하고 해마다 공동의회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된다.직분이 저절로 사람을 거룩하게 하거나 능력 있게 만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거룩한 직분을 맡았으면 적어도 일반인보다는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야 마땅할 것이다.목사가 연봉을 숨기는 행위는 단순히 돈을 숨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탐욕을 숨기는 것이다.그리고 선지자 이사야는 그런 탐욕스런 목자들을 서슴지 않고 '개'라고 단언하고 있다. 제대로 짖지 못하는 저런 벙어리 개 같은 목동들에게 더는 속지 말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제자의 길을 겸손히 가야 할것이다(당당뉴스)

누가 위임목사라 말했나 2019-08-21 14:38:44
삯꾼목사는 자기 양을 돌보는 사람이 아니다. 삯을 받고 다른 사람의 양들을 지켜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삯꾼의 마음에는 양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 그들의 목적은 삵이다. 양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자다. 삯꾼도 설교하고 말씀을 전하나 양을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설교한다. 자기 성공을 위해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설교한다는 뜻이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요 10:11-13)

사임요청 2019-08-13 03:41:10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바른 말을 하는 교인들을 ‘교회를 소란하게 만드는 자, 교회를 부정하는 자'라고 오명을 씌우는 목사들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도 비리 목사들을 제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목사들이 섬겨야 하는 종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교인들로부터 섬김과 극진한 대접을 받는 데만 익숙해져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비리 목사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순진한 교인들을 맹신도로 만들어서 ‘목사 교회'의 볼모로 삼고 있다.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교회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으며, 가슴에 피멍이 들어도 아무 말도 못한 채 교회를 떠나서 방황하고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았다.(목사 교회, 목사 교인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