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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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9-07-19 13:45:31
교회가 뭔지 기독교가뭔지 목사가뭔지 믿음이뭔지 이제는 하나님도 못믿게되는건가?..
한사람의 목회자때문에 모든것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목사도 사람이라 이해하는부분도 약간은있지만 이렇게 안아무인인 목회자는 없어야하는데 이래서 기독교가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이 욕먹는거다
반성과 회개가 먼저있기를...

천사 2019-07-16 12:55:11
빠른 사과와 자기반성이였으면 사태를 여기까지 끌고오지 않아도 되었을것을..이제 모든 잘못의 책임은 성도의몫이 되버리겠네..어떻게 한국정부가 하는짓이나 똑같을까..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의탓...

중산층 2019-07-23 01:57:52
2018년 담임목사 항목으로 지불한돈이 총 $89,023.56 건강보험뺀 금액으로 월 $7500정도. 다양한 항목으로 은닉하여 분산시켜 놓고 추가로 가져가는 일반적인 사례.
2018년 나침반이 신문구독료로 지불한 돈이 $4,780. 한국일보 1년 구독료 선불금액이 캘리기준 $220이고 인터넷으로 읽으면 무료인데 도데체 무슨 신문들일까? 정치목회용?
2018년 김선교사한테 보낸 선교비가 $7,200. 다른 선교사 후원금은 $1,500이나 $1,200 수준이고 월등히 차이가 난다. 한때 무슨 문제인지 선교비 지원이 한동안 중단되었으나 브레아로 이사온후 언제부터인지 다시 시작됬다. 어떻게 된일일까? 문제를 지적한 사람들이 모두 교회를 떠나서? ‘가족이라서? 부실한 나침반 재정 걱정은 교인몫.

흑비 2019-07-23 05:05:01
과욕초화(過慾招禍)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 할 목회자가 초심을 잃을때 생기는 폐해는 그의 타락에서만 끝나지 않고 그가 속한 교회의 모든 교인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솔로몬이 초심을 잃고 여호와를 떠날 때 여호와께서 그를 저주하셨다. (왕상11:11) 교회의 성장이 자기가 이룬 것으로 착각하는 오만과 말년의 솔로몬처럼 타락한 삶을 반면 교사로 삼으려 하기보다 그런 삶을 산 목회자를 안식월에 강대상을 오래 맡기려다 저지당했다. 솔로몬은 말년에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다. 욥은 고난을 통해 인생 말년에 더 큰복을 받았다. 부디 당신의 삶과 생애도 욥처럼 말년이 아름답기를, 이세상에 속한 것을 사랑하는 탐심, 우상 숭배에서 떠나 하나님만 사랑하는것으로 회심하기를 빈다.

흑비 2019-07-27 01:48:10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이 있는데도 의사한테 보여 치료받기를 꺼린다' 과실이 있으면서도 남에게 충고받기를 싫어함
'겸손하게 심방해야 목사를 존경한다'라는 목사의 글을 보니 아직도 멀었다.아니 가망이 없다.
잘못이 충고나 지적으로 드러나면 얼마만큼 반성하고 뉘우치는지 그 후의 태도가 중요하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진짜 잘못이다.존경은 존경받을 언행을 하는 사람에게 한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주님에게 오실 그이가 당신이냐고 하자 주님은“너희가 보고 들은 대로 가서 전하라.”라고 했다. 예수라고 말하기 전에 예수님이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주는 것을 우선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반항해도 행동으로 전도하면 굴복한다라'는 말이 있다. 존경받는 목회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동역자와 성도들을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