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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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몬의영이씌였나? 2019-08-26 13:07:21
돈앞에선 장사 없다더니..
돈을 사랑하게 되면 집착하게 되고, 집착하게 되면 판단력을 읽어버리게 된다.
판단력을 잃어버리면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탓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결국 진리를 거스르게 되고 하나님의 심판만이 예비되어 있을 뿐이다.

맹신도의 헌금안하면 벌받는다, 병생긴다.자식대까지 후환이있다는식의 저주성 발언을 저지 못하고 빙그레 웃으며 지지하는 얼굴을 보니 소름이 끼쳤다. 기복장사만 제대로 잘하면 곧잘 흥행해서 순식간에 번듯한 대형 교회의 교주가 된다는 말이 뭔가 했는데.

이방선지자발람인듯 2019-08-26 12:56:02
물질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이방 선지자 발람의 모습을 오늘 재직회에서 보았다.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 하실는지 알아보리라”(민22:19)처럼 지난 3개월동안 자기에게 이득이 될만한 응답의 징조 한 조각,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이루어질 어떤 빌미를 찾아 헤매는 욕망의 기도만 했나보다.
발람은 명예와 재물을 탐하는 자신의 욕심을 넘지못하고 스스로 걸려 넘어졌다. 자기의 이익을 좇아 하나님 신앙을 교활하게 이용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을 지식적으로는 알았다해도 전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끝까지 잘해야 한다. 끝까지 마음의 고삐를 쥐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하는 겸손한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심과 타락은 순간에 오고 그 대가는 너무 혹독하다.(박영철목사)

삯꾼의 실체 2019-08-25 15:36:28
브레아로 올때 가졌던 차세대 교육의 비전을 핵심가치로 삼는다고 하며 EM 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한 목사가 새로 청빙한 EM 목사는 영어보다 한국말이 더 편한 사람. 영어설교하기에는 부족한 사람이었다.교육부의 반대에도 밀어붙이며 EM목사를 세운 이유가 알고보니 민목사 둘째딸의 지인. 얼마 있지도 못하고 그만둠.
창립21주년동안 나침반이 잘 버틴 이유는 교인들을 잘 만나서다.재정문제, 사모의 부적절한 언행과 처사등이 있을때 침묵하고 조용히 교회를 나갔던 수많은 교인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젠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나침반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 교인들이 남아 이 전쟁의 대열을 가다듬고 교회를 지키려하고 있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

삯꾼의 실체 2019-08-25 14:46:10
교회 분쟁 주요 원인은 목사 때문
실제로 교인들이 담합하여 부정을 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교인들의 교회 재정장부 공개, 공금횡령 지적은 상식적이며 당연한것.그런데 사욕에 불타는 목사가 이를 끝까지 거부하고 자기 교인들을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들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마귀의 세력’이라며 칭하며 정면으로 대적한다.지난 21년동안 삯꾼은 거짓말,말바꾸기,위증,눈물 연기,패거리 작당을 벌이고,성직자라는 미명 아래 최대한의 특권과 방종을 누렸고 그런 부패 온상을 만드는 데에 크게 일조한 맹신도가 있었으며 부정을 행한 비리 목사를 치리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둔 착한? 교인이 있었다.노략질하던 이리에게는 준엄한 심판이 있을것이며 양들은 깨어나고 있다. 재정이 투명한 교회만이 반드시 이긴다

부끄럽다 2019-08-25 13:28:44
뿌리가 온통 썩었는데 애써 가지를 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목사가 교만과 외식의 수렁에 깊이 갇혀있는데,겸손한 종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사실상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재정 부정, 거짓말, 말바꾸기, 사실 왜곡, 부목사 취업이민등 온갖 비리를 저질러 놓고, ‘비판하지 마라’, ‘교회일은 내가 처리해야 한다’, ‘하나님이 알아서 판단하신다’며 허튼 수작을 부리며 얼렁뚱땅 넘기려는 꼼수가 스스로 생각해도 부끄럽지 않는가? 하긴, 이미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영적 나병 환자들에게 이런 질문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질문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이제 남은 것은 교회가 완전히 붕괴되기 전에 불의에 맞서는 것이다.(강만원글 인용)
목사가 진정 부끄러움을 자각할때 나침반은 비로서 회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