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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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2019-08-15 01:13:00
주보에 쓴 M목사의 이정표 제목이 "아비의 마음으로"라니...
어떤 아비가 3개월만에 자식을 만나러 오며 경찰을 대동하고 올까.
M목사 왈~ 어린 아이들이 목사 멱살잡히는 모습을 보면 안될것 같아 경찰을 불렀다는 황당한...배려에
M목사에게 다시 묻게되는 말.
그래서.. 성도들 중 누가 당신의 머리털 하나라도 건딜던가?
M목사에게 성도들은 폭도일 뿐!!
교회를 분탕질하고 3개월만에 경찰을 대동하고 돌아온 당신이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말이다.

목자로서 영적인 아비가되고 싶다면 거짓과 모함과 이간과 당짓기와 재정에 손댄 모든 문제들을 기억이 안나다는 시덥잖은 소리로 변명하지 말고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책임지고 회복하시길...
이것이 진정 참 된 아비의 모습이다

흑비 2019-08-14 05:26:08
결자해지(結者解之)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한다. 내똥은 내가 치운다
CS루이스는 ‘고통의 문제’라는 책에서 ‘사람에게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는 습성이 남아 있다. 그러므로 고통은 귀머거리에게 알아 듣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확성기다’라고 했다. 사람은 대체로 아주 절망적인 상태로 떨어져야 자신의 무능력을 절감하고 주님께 나아온다. 이번엔 철저히 주님앞에 엎드려 낱낱히 아뢰어 회개하고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길.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바래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자유의지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의지를 실현시키기 위한 자유이며,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유이다. 고집과 혈기를 버리고 성령 안에서 참 자유를 얻길 기도한다

흑비 2019-08-13 05:09:14
방기곡경’(旁岐曲逕) 샛길 또는 굽은 길. 정당하고 순탄한 방법대신 편법이나 꼼수로 억지로 일을 처리
구약에서 많이 반복되는 말 중의 하나가 ‘여로보암의 길로 갔더라’는 말과 ‘다윗의 길로 행했더라.’는 말이다.
'여로보암의 길'은 바로 금송아지 우상, 맘몬을 섬기는 길이고
‘다윗의 길’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길을 가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느 길로 가고 있는가?

거짓말은 가벼움을 명분으로 내세울 수도 있고, 선을 명분으로 내세울 수도 있다. 그리고 거짓말을 훌륭한 목적으로 내세울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거짓말이 목적을 위해 정당화될 수는 없으며, 그래서 거짓말은 거짓말을 하는 본인의 인격을 침해하는 죄이자, 스스로의 존엄성을 상실하게 하는 비천한 짓이다.” -칸트

사임요청 2019-08-13 03:41:10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바른 말을 하는 교인들을 ‘교회를 소란하게 만드는 자, 교회를 부정하는 자'라고 오명을 씌우는 목사들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도 비리 목사들을 제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목사들이 섬겨야 하는 종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교인들로부터 섬김과 극진한 대접을 받는 데만 익숙해져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비리 목사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순진한 교인들을 맹신도로 만들어서 ‘목사 교회'의 볼모로 삼고 있다.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교회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으며, 가슴에 피멍이 들어도 아무 말도 못한 채 교회를 떠나서 방황하고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았다.(목사 교회, 목사 교인 책에서)

전신갑주 2019-08-12 15:55:06
가짜목사와 진짜 목사의 말씀에 확실한 차이를 오늘 또 말씀에서 가슴 깊히 느꼇습니다. 나를 버리고 다시 살아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2부예배 목사님과는 달리...또 표적설교 정말 안창피하십니까?
정말 이제는 한심하다는 말뿐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네 사람은 미워하지 않겠습니다.기도하고 가슴 아파할뿐입니다.오로지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릴뿐입니다. 인간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에베소서6장을 얼마전 설교하셨지요? 가 설교를 준비하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다시 묻고싶을 뿐입니다.나 또한도 하나님의 온전한 심판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