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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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2019-08-24 22:43:13
M 향한 무조건 사랑.
돈 받고 있으니까.
장로 시켜 주니까.
부정한 일을 같이 했으니까.
목사는 하나님이 심판 하니까.
거짓말, 편애, 이간질, 부도덕, 배임,
쇼맨쉽.이런것들로 가득 차 있는 목사의
설교를 들으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한달에 만불 이상 가져가면서 어려운 사람은 철저히 외면하는 목사.
교회의 하나님은 목사가 아닙니다.
나중에 하나님 어떻게 보실 겁니까?
믿으신다면.

스스로 사임 2019-08-24 06:08:35
우리 교회 목사가 사임해야 하는 이유
1.하나님보다는, 세상에서 지위가 높고 돈많은 성도를 더 신뢰
2.노회, 총회등 교단 정치에 집착하는 명예지상주의
3.권위주의적인 자세로 군림
4..자신은 삶으로 본을 보이지 않고 성도에게만 그렇게 살라고 가르침
5. 교인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자신의 사례비는 올려달라고 함
6.성도의 쓴 소리를 전혀 들을 줄 모르고 불쾌하게 생각함
7. 헌금이나 교회 재정을 탐하고 사례비에만 관심
8.부자 성도들은 세심하게 챙기면서 가난한 성도들은 철저히 외면
9.성도들을 이간질시키고 자기 세력을 구축
10.상황이 바뀌면 자꾸 말을 바꿈
11.최소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의리와 신의를 헌신짝같이 던져버리는 배신자(기독교타임즈)

스스로사임 2019-08-22 08:32:04
위기를 벗어나는 손쉬운 방법은 자기를 거짓으로 포장해 상황 자체를 정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슬쩍 피해 벗어나는 것.한 번 성공하면 그 다음에는 거짓말의 유혹이 상당히 커진다. 이렇게 피하는 것이 큰 희생이나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쉽게 위기를 모면하게 해 준다.만약 손해를 감수할 각오를 하고 정직해지면 이로 인해 다가올 타격은 상당히 크다.애굽의 통치자 바로가 수시로 거짓을 일삼았던 이유는 자기 제국을 지탱하는데 큰 힘이 되었던 200만이나 되는 히브리 노예를 잃어버리는 타격을 입기 싫어서다.반복적인 거짓말의 배후에는 자기 소유에 대한 강력한 집착이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이런 거짓말로 난처한 상황을 몇 번 피해갈 수 있지만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양형주목사)

투명한 재정 2019-08-22 03:02:29
교회 ‘공금 횡령’보다 더 무서운 것은 ‘공금 유용’이다.공금 유용은 이를 명확히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목사들이 교인에게 재정 장부를 잘 보여 주지 않으려 하는 이유다.교회 살림을 좀 알고 있는 교인이라면 재정 장부만 자세히 살펴도 이 공금 유용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삯꾼과 맹신도는 재정 장부 열람 요청이 ‘교회 분열’을 의도한다고 억지 주장을 한다..양들이 할 수 있는 대책은 단지 하나. 바로 헌금을 거부하는 일이다.대신에 그 돈으로 어려운 형제와 친인척과 이웃을 돕거나, 또는 주변의 미자립 교회를 돕는 것이 백번 낫다. 따라서 교회가 정의를 포기하고 거룩한 사역을 스스로 유기한다면,성도들 자신이 교회의 본질을 실천하면 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성도들이 교회이기 때문(당당뉴스)

투명한 재정 2019-08-22 02:44:34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공공신학자 Jim Wallis는 예산은 도덕적 문서다(A budget is a moral document)라고 했다. 교회의 예산과 회계장부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오히려 그 이상이다. 교회의 예산과 회계장부는 제자도의 핵심 헌장과도 같다. 예산이 교회 전체의 비전과 사명에 부합하는지, 성경이 말하는 가치에 충실한지, 재정이 공명 정대하고 불편부당하게 관리 운영되며 집행되고 있는지는 절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한지, 성경적으로 균형 잡혀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산과 염기구별)와 같은 것이다. 교회가 밖으로 내세우는 거창한 표어가 재정과 회계로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공허한 외침이요 심하게는 거짓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최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