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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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갑주 2019-08-16 18:36:15
뭐가 그리 두려워 급 임시제직회를 하시려고
하시나요? 분명 본인이 10월달까지 교회만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말해놓고 또 ...재정부족을 들먹이며 교회 매각을 하루라도 빨리 추진하려 하시는지 당신에게는 하루하루가 1년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불안 하신가요? 심리학자들이 얘기하는거... 3달을 최선을 다할 생각은 안하고 앉으나 서나 교회 빨리 매각할 생각 뿐..
이미 재정이 부족한지 오래되었는데 본인 월급은 바로바로 받아가셨고 그렇게 안타까우면 본인 돈이라도 헌금 하셔야지요...하늘이 이젠 정말 무섭지도 않은가 보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시 마세요.지금이라도 빨리 회개 하세요. 우리는 그걸 기다릴뿐입니다.지금이 넘어간다고 심판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3대까지 라는 말이 분명히 성경에 써있습니다

목사는 섬기는 종 2019-08-16 00:43:54
목사는 교회의 주인도, 지배자도, 권력자도 아니다. 예수님처럼 ‘섬기는’ 사역자로서 생명을 바쳐 교회를 섬기는 종이 돼야 한다. 그리고 충성스러운 종에게 요구되는 것은 섬김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며 겸손이다.목사는 종이다. 종은 결코 주인이 맡긴 ‘양’의 털을 벗겨 자기 몸을 따뜻하게 할 수도, 양의 살을 찢어 제 배를 채울 수 없는 ‘낮은’ 신분이다. 교회의 영적 질서를 주장하면서 섣불리 목사권력을 정당화하지 말라. 교회는 속된 권력이 지배하는 세상과 분명히 구별돼야 한다.주인이 주인의 자리에, 그리고 종이 종의 자리에 있는 것이 ‘주의 몸 된’ 교회를 바로 세우는 진정한 질서다. 목사가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면서 주의 몸 되신 교회인 성도를 섬기는 것이 교회개혁의 근본이다.Newsm.com

맹신도에게 2019-08-15 08:22:39
“목사의 잘못을 들추어내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라는 근거는 성경에 없다. 굳이 집어내자면 모세의 경우이다. 모세에게 대들던 아론, 미리암, 레위지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그건 이스라엘을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으로 이끌어야 할 강력한 지도자인 모세에게만 해당이 된다.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한 예외적인 경우라는것이다.모세는 구약을 대표하는 위대한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면하였던 유일한 인물이다. 모세는 지구상에서 사는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인물이다.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하나님의 등을 보았던 사람이다. 히브리서에서는 모세를 예수님과 비교하기도 할 만큼 대단한 인물이다. 그런데 어떻게 일개 목사와 모세를 감히 비교할수 있을까(김활목사)

사임요청 2019-08-15 03:44:03
국민일보 민목사의 글(9/28/17)
http://www.kukminusa.com/news/view.php?gisa_id=2017092812274727
‘믿음 따로 행동 따로’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너무나 오랫동안 방치했다. 단순하고 쉬운 믿음의 진리를 오용하고 남용한 것에 대한 책임은 어쩌면 교회에 있다. 교인들은 마땅히 행동으로 믿음을 증명해야 한다.
- ‘믿음 따로 행동 따로’의 목회자의 삶을 너무나 오랫동안 방치했다. 복잡하게 분산한 공동의회자료의 진실을 묵과하고 내버려둔 것에 대한 책임은 어쩌면 교인에게 있다.담임목사 가정에 부가 편중되고 지출이 집중되었는데도 방치했다. 부교육자처우에 인색했던 목사의 결정을 더 일찌기 바로잡지 못했다. 목사도 마땅히 행동으로 믿음으로 증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임요청 2019-08-15 02:15:51
미주크리스천신문 “시론” 에 실린 민목사의 글
https://www.chpress.net:4462/column-detail.html?cate=column&c_id=8&id=7858
몇 년 전에 교회가 홍역을 치르는 일이 있었다. 평신도 지도자 몇 사람들이 서로 갈등하다가 패가 나뉘어지는 내홍을 겪었다.그 일에 휘둘린 사람들마다 정서적인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었다. 정서적으로 젖먹이(다른 사람의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단계) 내지는 어린아이(의견차이를 공격으로 해석하여 쉽게 상처를 받는 단계, 성숙한 토론이 없고 꼭 싸움으로 변한다)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었다. 정서적으로 어른(피해의식에 젖지 않고 상대가 어떻든 수용할 수 있음)이 있어야만 싸움이 종식될 텐데.
== 지금 딱 본인 모습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