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구속'과 '부활 복음'의 우선순위?
'십자가 구속'과 '부활 복음'의 우선순위?
  • 강만원
  • 승인 2016.04.23 06:50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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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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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2016-04-26 08:15:10
그만하자는 것도 자유 . 끝까지한다도 자유... 자유입니다.
필요하면 끝까지 하십시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죄와는 피흘리기 까지 싸워라.. 이단과는 끝까지 싸워라.
초기 1세기 믿음의 조상들은 끝까지 영지주의자들과 싸웠습니다.
사도요한은 계시록에서 몇 교회에 이단들 영지주의자들과 싸울 것을 독려했습니다.
이단, 신영지주의자들과 싸움을 멈추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멈추는 게 겸손은 아닌 것입니다.

어부 2016-04-25 22:04:31
강만원님께서는 ‘예수님의 시체가 썩었는가?’하는 논쟁의 중심에서 자신의 위치를 분명하게 정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영지주의靈智主義 라는 인성을 허무는 이단이 역사에 있었다면, (썩시체주의)腐屍體主義 라는 신성을 허무는 이단이 21세기에 발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수님의 시체가 썩었는가?’라는 논쟁에서 ‘가부(可否)만을 밝히면 될 것을
이런류의 칼럼은 자신의 의만 들어낼 뿐 발현하는 이단을 잠재우기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말씀(시16:9-10, 행2:27, 행2:31) 앞에서 왠 인간의 사설이 그렇게도 많아야 합니까? 말씀 앞에서 좀더 솔찍합시다.

Truth 2016-04-25 21:07:03
님이 강만원님이 아니길 바랍니다. 내가 물러선 것은 2가지 이유입니다.
1. 강만원님이 새로운 교회운동을 하겠단 것이기 때문이고
2. 강만원님의 리플 가운데 시원한 리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즉 썪을 수 밖에 없지만, 썪기 전에, 부활하셨다고 하였기 때문이지요. 이런 명쾌한 글을 본문에 먼저 밝혔더라면 누가 강만원님의 글에 시비를 걸겠습니까? 다음 부턴 그런 명괘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명강의자는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강의한다. 또는 누구나 알아 듣기 쉽게 글을 쓴다. 모호하게 글을 쓰지 않는다. 바보라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쓴다"
강만원님의 명쾌한 리플 --> “나는.., 예수께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죽으면 썩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몸으로 오셨지만, 썩기 전에, 다시 말해 하루 반만에 부활하심으로 썩지 않고 부활하셨다고 말한 겁니다. … 육신으로 오셨지만, 하니님은 내버려두시지 않고 <부패하기 전에> 부활시키셨다는 말입니다. 인성도 신성도 부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쓰시기 바랍니다.
3. 그러한 리플이면 되기에... 즉 바른믿음 측의 엉터리 해석인 "썪었다"를 지적하는 것이기에 물러섯고, 강만원님이 편안한 마음으로 교회개혁공동체를 하라고 하기 위해 그 선에서 내가 사과의글 까지 드리고 마무리 했던 것입니다

강퍅한 자들에게.. 2016-04-25 15:27:07
본 내용의 기사는 성경을 분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성경적인 글이지만요.
엉터리 해석을 하는 자들의 미혹에 이미 넘어간! 사람들은 아무리 바른 복음을 풀어줘도 '소귀에 경읽기' 격입니다.

자기가 이미 갖고 있는! 다른 복음, 잘못된 해석, 주관적인 지식이 아까워서 그런지....
바른 해석을 주면 성경의 권위 앞에 다시 살펴보고 추적하여 자신의 지식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야 하는데도... 거짓 지식을 버릴 생각이 없으니 고집만 피우는 모습인 것이지요.

누구에게 복음을 설득한다고 알아 듣게 할 수 있겠는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자들은 그저 한글 문장만 붙들고 주관적 주장을 하는 무지한 자들에게 매료되어 갈수록 더 사나워져서 편가르고 있으니 그저 기적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편에 선 분들은 다시 한번 복음을 살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바로 설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계속 진리를 거부하고 오히려 비진리를 좋아하여 고집한다면!
결국엔 본인은 생명을 얻지도 못하는 것인데.... 남을 생각하고 우길 입장이 아닌 것이지요.

본인이 바른 해석을 싫어하고 성경을 자신의 생각으로 풀고, 고집하는 주장을 좋아해서, 거짓교사들을 편들고, 중보해주고, 두둔하고 있으니 바른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자들은 자기에게도 책임이 반드시 따를 것입니다.

본 내용은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본문과는 정 반대인 다른 해석을 바라는 춘천파, 이인규파, 사람들은 바른 복음을 주면 받지를 못하고 이인규씨의 주장에 열광하고, 김성로의 새로 쓴 부활처럼 십자가의 구속과 부활까지를 믿음과 구원의 대상으로 삼아야 좋아합니다.

피닉스 2016-04-25 10:39:51
사실 모든 문제가 교계를 어지럽히고 있는 정이철과 이창모 같은 사람들 문제입니다.
옛날 중세 신학자들이 논쟁으로 다툼을 만들다가 교회가 다 썩어 버린 것처럼 정이철과 이창모 부류는 자신들이 한국교계를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심한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이 두인간(정이철 이창모)이 부활의 논쟁으로 이렇게 다툼을 만든 이유는 영혼 구원을 위한 문제도 아니고 결국은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을 위한 어리석은 발상으로 부활 논쟁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 사건에 웬만하면 휩쓸려서 명예를 손상당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