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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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비 2019-09-10 03:20:05
일구이언(一口二言)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함
새로운 예배당을 하나님께 구하고자 10만번 기도운동을 펼칠때 민목사는 자기 자신부터 예배당 이전을 손 안이 아닌 손위에 올려놓고 기도했다고 했다. 그 의미는 붙잡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면 주고, 거둬가시면 거둬가시도록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이라고 했다.지금은 혹시 손안에 꽉 움켜쥐고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기 보다 자신의 기도를 하고 있지않나.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자신의 뜻을 설교로 목회 컬럼으로 공동체를 흔들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나. 2세교육에 힘쓰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하고 아이들에게 예배후 점심을 부족하게 주거나 핀잔을 준다.더나아가 교육 전도사에게는 월급을 주지 않는다.사람은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언행에 의해 흥하고 망한다

흑비 2019-09-15 12:39:26
내홍(內訌)집안싸움
현재 나침반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내홍이라니.이 어려움의 시발점은 목사 자신이다.본인의 잘못을 교회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그동안 저지른 잘못이 양파껍질 벗겨지듯이 모든 교인들에게 드러났고 더 나올 껍데기도 있다.
갈등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는데 어찌 교회가 내홍을 겪고 있다고 할까? 지금 맞닥친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이지 ‘다름’의 문제가 아니다.주님의 교회를 병들게 하는 대상에게 물매 돌을 던지고 있는것이다.바리새인을 비판하셨던 예수님,이스라엘 백성과 왕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전했던 예언자들을 보라.용서란 잘못을 깨닫고,뉘우치고,회개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지, 잘못이라고 인정도 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하는것은 주님의 용서가 아니다.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하라(NIV엡4:15)

독후감 2019-09-14 16:15:33
04/06/2014 목회컬럼
생활 속에서 십자가를 지는 삶을 어떻게든지 구현해야 합니다.내가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는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남에게 십자가를 지워서 죄인을 만들려고 한다면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남의 잘못을 덮어주는 데서 사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그런데 우리는 이런 사순절 한가운데를 지나면서도 남을 죄인 만드는 데 골몰하는 것은 아닙니까? [M]

‘주님이 이기셨습니다!!!이미 이긴 싸움이란다’라며 본인의 승리를 축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이가 이 컬럼을 안 읽은것 같아 소개합니다.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를 지러 가셨습니다.그 결과 예수님에게는 부활이 주어졌고 우리에게는 영생의 길이 열렸습니다.지금은 누군가 십자가를 지어야할까요? 사랑을 드러내 보여주세요. 나침반에게 회복을 주세요

천국에 갈수 있나? 2019-09-10 04:22:08
연약한 환경속에서 일하시는 전도사님들 돈없다고 월급도 때 먹으시면서 천국 가실수 있나요? 도서비, 교통비, 전화비, 사택비 꼬박꼬박 잘 받아가시면서 몆푼 못받고 고생하시는 전도사님들 부목사님들은 돈 없다고 외면하시고 영적으로 성숙 성장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하실수 있는지 ?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을 살라는 말에 어의없네요. 주위에 어려운 사람을 먼저 챙기는 덕을 쌓아야 천국에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요?

솔로몬 2019-09-23 13:59:20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 에게는 비판적인 사람은
절대 남에게 관대 해지기 아렵다.
자신을 비판해야 하는 경우에도 자신을 옹호하는
말이나 변명을 먼저 생각해 낼 것이다.
옳고 그름도 모르고
시도 때도 모르고
법과 질서도 모르고
인간 관계의 중요성도 모르고....
이런 바보가 되지 않도록 자신에게
엄격 해 질수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