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용어 사전에서는 기복신앙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복을 기원함을 목적으로 믿는 신앙, 즉 신앙 대상인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추구하는 것보다 자신의 형통과 소원 성취와 입신양명(立身揚名), 무병장수와 자손 번영 등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는 초보적이고 현세적(現世的)인 신앙 행태를 말한다.”
자칫 질병을 고쳐달라거나 물질적으로 잘되게 하기 위해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은, 마치 무속신앙에서 "신령님께 비나이다" 하는 따위의 저속한 주술적, 기복적 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용사할수 없는지를 용서하고
사랑할수 없는자를 사랑하고
지옥 갈 사람 위해 기도하고
억울할땐 변명말고 입 다물고
돈,힘 같이무서운 것으로 안 되는건
사랑으로 해결하고
제일 낮은 곳에서 남을 섬기고
이것이 숭고한 구원의 문을 완성할수
있는 길이다
" 두려워 말라,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분들이라 "
이사야 41 : 10
7/28/13 목회컬럼
..교회라는 공동체는 거의 말로써 운영됩니다.교인들은 ‘말’을 듣기 위해 교회에 모입니다.그러니 말이 얼마나 중요합니까?반대로 말로써 찌르는 비수는 칼로 찌르는 것보다 더 아프고 더 오래갑니다.목회하면서 말로 찔린 칼들이 있습니다.용서는 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불사조처럼 다시 살아나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든 기억도 있습니다.그러므로 교회에서는 말을 조심해야 하고 잘 해야 합니다.교회에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은혜스럽게 해야 합니다.교회에서의 언사는 언제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담아야 합니다..[M]
그런데 본인은 왜 맨날 말을 상황에 따라 바꾸고 사실과 다르게 합니까? 목사의 말을 믿기보다 행동과 열매를 봐야되는게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복을 기원함을 목적으로 믿는 신앙, 즉 신앙 대상인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추구하는 것보다 자신의 형통과 소원 성취와 입신양명(立身揚名), 무병장수와 자손 번영 등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는 초보적이고 현세적(現世的)인 신앙 행태를 말한다.”
자칫 질병을 고쳐달라거나 물질적으로 잘되게 하기 위해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은, 마치 무속신앙에서 "신령님께 비나이다" 하는 따위의 저속한 주술적, 기복적 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